글림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아이돌 스타 투표 플랫폼 스타패스(Starpass)가 진행한 6월 스타랭킹 1위에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하성운은 약 822만표를 획득했으며, 2위는 EXID의 솔지(663만표), 3위는 워너원 출신의 박지훈(400만표)이 차지했다.

▲ 글림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아이돌 스타 투표 플랫폼 스타패스(Starpass)가 진행한 6월 스타랭킹 1위에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글림미디어

팬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되는 스타랭킹은 글림미디어가 운영하는 스타패스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다. 스타패스는 165개국에 걸쳐 100만명에 가까운 팬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매주 약 4500만 건의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다.

글림미디어 윤호기 대표는 “K-pop에 대한 팬덤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다. 글림미디어는 전 세계 팬들과 스타들이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림미디어는 최근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인큐블록(Incublock)’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스타와 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시사N라이프 김기한 기자 model_tk@naver.com 김기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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