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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뉴스클리핑] (9월 13일) "혁신의 상징 카카오 겨냥한 규제 칼날"

채인혜 기자 승인 2021.09.13 18:19 의견 0

[ESG 뉴스클리핑] (9월 13일)
"혁신의 상징 카카오 겨냥한 규제 칼날"

[3줄 정리]
카카오가 정부·정치권의 플랫폼 규제 강화 움직임에 고민하고 있다. 중소상공인의 영역인 골목상권 침해 비판에 '카카오 당하다'라는 신조어가 나오기도 했다.


1. 경향비즈: '카카오 당하다'를 아십니까···혁신의 상징 카카오는 어쩌다 '규제 칼날' 끝에 섰나
골목상권 침해 비판 여론과 정부·정치권의 플랫폼 대기업 규제 강화 움직임에 카카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장)가 직접 나서 소상공인과의 상생 방안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9131608001&code=920100

2. 전남일보: "플라스틱 아웃!"…유통업계는 친환경 열풍
ESG 경영과 친환경 소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유통계는 각각의 개성을 살린 친환경 제품 개발과 캠페인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1091311463496470

3. 세계일보: 진짜 ESG, 그리고 태즈매니안 호랑이 [더 나은 세계, SDGs] (196)
지난 7일(현지시간) 호주의 국립영상·음향보관소(NFSA)는 ‘멸종 위기종의 날’을 맞아 흑백으로 기록된 동물의 모습을 컬러로 복원 공개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13512581

4. 한겨레: 2030에 ESG란? “우리 세대, 내 문제라 느낀다”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이사)가 12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엠제트(MZ) 세대가 이에스지(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이슈에 특히 더 높은 관심을 보인다”며 “바로 내 문제로 느끼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11427.html

5. 디지털조선일보: LG생활건강, 커피찌꺼기로 화장품·생활용품 원료 만든다
LG생활건강이 폐기되는 커피찌꺼기(커피박)를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해 활성탄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도시광부’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1/09/13/2021091380171.html

6. 뉴시스: "담배 필터의 90%는 플라스틱, 꽁초 버리지 마세요"
광주지역 청년들이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멈춰 달라고 도심 집회를 통해 호소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13_00015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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