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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뉴스클리핑] (10월 06일)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만 장려한 환경부"

채인혜 기자 승인 2021.10.06 15:27 의견 0

[ESG 뉴스클리핑] (10월 06일)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만 장려한 환경부"

[3줄 정리]
환경부가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만 장려할 뿐 폐기물 배출량 집계조차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생분해성 플라스틱 분리수거 시스템도 없고, 일반 쓰레기에 섞여 소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1. 문화일보: 생분해 플라스틱을 소각?… 환경부 처리 지침없어 혼란
환경부가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을 장려하고도 해당 폐기물의 배출량 집계조차 하지 않으면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 소각처리 하는 관행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00601070803025001

2. 서울신문: 한강하구 쓰레기 제거에 5년간 425억원 투입
환경부가 수도권 3개 시도(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15일 ‘제5차 인천 앞바다 쓰레기처리 비용 분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5년간 총 425억원을 들여 한강하구에 유입되는 쓰레기를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06500088

3. 디지털타임스: 미래에셋-네이버 자사주 교환, 공정거래법 피한 `꼼수` 지적
지난 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네이버와 미래에셋대우간 자사주 맞교환이 법의 허점을 악용한 편법적 기업 총수 지배력 확대의 대표적 사례로 꼽혔다. 공정거래법이 이 같은 '꼼수'를 막지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100602109963054001&ref=jeadan

4. 머니투데이: 배터리·통신·화학 뭉쳤다···LG가 그린 친환경 미래 '현실로'
LG유플러스와 한양대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에이스랩이 함께 개발한 5G 자율주행차는 앞서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서 세계 최초 5G 기반 자율주행을 공개 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0613433596782&outlink=1&ref=%3A%2F%2F

5. 한국경제: 라벨 없앤 아이시스, 뚜껑도 줄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8.0 에코(ECO)' 30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하고 묶음용 포장재에 재생 원료를 섞은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068189g

6. 부산일보: [칼럼] 기후위기 시대의 의정활동 성적표
추석 연휴 직후 주말(9월 25일 토요일), 코로나 확진자가 사상 처음 3,000명을 돌파해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2 주간 사적 모임을 자제할 것으로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반대의 시위 장면이 목격됐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10061441130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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