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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뉴스클리핑] (10월 07일) "ESG 열풍 뒤에 가려진 에너지 대란"

채인혜 기자 승인 2021.10.07 13:14 의견 0

[ESG 뉴스클리핑] (10월 07일)
"ESG 열풍 뒤에 가려진 에너지 대란"

[3줄 정리]
전세계가 에너지 대란에 몸살을 앓고 있다. ESG 열풍으로 기존 화석연료가 홀대 및 수급 불균형이 심화됐다. 화석연료 공급으로 경제를 지탱했던 전 세계 경제 기반이 무너지자 곳곳에 에너지 대란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1. 헤럴드경제: ESG 쏠림에 ‘원자재 대란’...에너지 인플레 ‘화석연료의 역습’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세계가 에너지 대란을 겪고 있다. 전세계적 인플레를 유발해 각국의 통화긴축 압력을 높일 정도다. 신재생에너지는 아직 부족한데, ESG 열풍으로 기존 화석연료는 홀대를 받으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된 때문이다. 이른바 ‘ESG의 부메랑’, ‘화석연료의 역습’이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007000593

2. 문화일보: 전문성 높인다더니… 환경부 위원회 8곳 올들어 회의 개최 ‘0’
환경부 소관 위원회 중 중앙환경정책위원회와 국가습지심의위원회 등 총 8개 위원회가 올해 들어 단 한 차례도 회의를 갖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100701070803025001

3. 내일신문: "보험업 새 먹거리, 건강관리·간병요양 서비스"
지난 6일 보험연구원이 공개한 '2021년 보험회사 CEO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회사들이 신사업영역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건강관리서비스, 간병 및 요양 서비스 등 건강과 관련된 사업영역이 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00909

4. 파이낸셜뉴스: 카페 옆 또 카페… 가성비·친환경 내걸고 ‘무한경쟁’ [대한민국은 카페공화국]
카페 바로 옆에 또다른 카페가 문을 여는 세상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카페공화국'으로 불린다. 커피전문점 창업이 활기를 띠면서 프랜차이즈 간판을 단 커피숍이 거리마다 넘쳐나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061739432476

5. 아시아경제: CJ 도시락김·용기죽, 트레이·일회용 수저 없앤다
CJ제일제당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맞춰 도시락김과 용기죽을 각각 트레이(받침)와 일회용 수저가 없는 제품으로 선보인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100708242478971

6. 한국경제: 하나은행 달러화 ESG 신종자본증권 발행한다 [마켓인사이트]
하나은행이 이달 달러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한다.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기관을 대상으로 상대로 채권 투자자 모집에 나선다. ESG채권의 일종인 지속가능 채권으로 발행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07112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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