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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문화N티켓,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지원으로 공연업계 활성화 기여

김나미 기자 승인 2021.10.14 10:56 의견 0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에 실린 카드뉴스 (한국문화정보원 제공)

한국문화정보원이 지난 9월 발표한 ‘위드 코로나 시대 문화생활 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영화 및 공연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나, 중극장의 매출액은 전년도 동기간 대비 –13.39%로 감소, 소극장 상연 횟수는 -12.5%로 감소함이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 중소규모의 극장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은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홍보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연 홍보를 위한 홍보물(카드뉴스) 제작과 문화포털·문화N티켓 사이트 및 SNS 홍보, 언론 보도는 물론 원하는 신청 단체에는 ‘무인발권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는 대체로 홍보 창구가 부족하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오프라인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줄어든 요즘에는 예산 부족의 어려움까지 겪어야 했다.

실제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홍보 지원 사업에 참여한 단체는 “공연 홍보 과정에서 예산 문제로 공연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러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를 위해 문화포털은 지난 7월부터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60단체를 모집하여 공연 홍보물(카드뉴스)를 제작해 주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제작된 홍보물(카드뉴스)은 문화포털과 문화N티켓 사이트는 물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한 SNS 홍보와 보도자료 배포 등의 홍보 지원도 받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클라츠컴퍼니의 담당자는 “홍보 창구가 넓어졌다는 점에서 제일 만족스럽다”며 “홍보물 제작과 문화포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확대된 노출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문화포털·문화N티켓 서비스 가입 단체 중 원하는 단체는 ‘무인발권기 서비스’ 활용도 가능하다.

‘무인발권기 서비스’는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난 현시점에서 문화관람 이용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에도 큰 도움이 되어준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중소규모 문화예술 단체 활성화를 위해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https://www.culture.go.kr/homeperformance) 페이지를 통해서도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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