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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소식] “독립영화의 판을 바꿀 만한 요소들이 가득한 영화!” <초록밤> 실관람객의 아낌없는 극찬 리뷰 화제!

- “절제된 대사에도 집중하게 만드는 연출력이 돋보인다”
- “이미지의 온도로 삶의 온도를 말하다”
- 그야말로 ‘올해의 작가주의 영화’에 대한 압도적인 찬사!

글렌다박 기자 승인 2022.08.04 19:42 | 최종 수정 2022.08.05 11:32 의견 0


삶에 지친 어느 한 가족에게 드리워진 초록빛, 잠 못 드는 여름밤을 그린 매혹의 미스틱 시네마 <초록밤>이 절찬리 상영 중인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여름 극장가를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초록밤>은 평범한 어느 가족에게 예기치 못한 죽음이 드리우면서 벌어지는 신비롭고 내밀한 이야기를 영화 언어로 세밀하게 구축해 압도적인 미장센의 매혹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신예 윤서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지난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수상하며 반드시 주목해야 할 작가주의 감독이자 영화임을 입증했다. 촬영, 조명, 미술, 음악, 사운드, 편집 등이 세밀하게 유기적으로 구축되어 뿜어내는 미장센의 감흥은 첫 장편 연출작의 기대를 넘어선다.

또한 일본의 거장 나가시마 히로유키 음악감독 등 화려한 스태프진뿐만 아니라, 충무로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독립영화계의 스타 강길우 배우와 연극계의 두 전설 이태훈 배우, 故 김민경 배우 등 명품 출연진으로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7월 28일 개봉 이후 <초록밤>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다채로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먼저 “빼거나 보탬 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한민국 보통의 가정. 대사와 디테일 묘사가 완벽”(CGV D***), “배우들의 자연스런 연기가 현실감 있고 절제된 대사에도 집중하게 만드는 연출이 돋보입니다”(CGV wj******) 등 절제된 대사에도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초록밤> 속 주연배우들의 열연에 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일상의 절망과 비극에 덧입혀진 초록색, 죽음을 풀어내는 가장 신비로운 방식”(왓챠피디아 줄*), “생이든 죽음이든 그 신비로운 초록빛들로 물든 세상에서 유독 강렬하게 남는 빨간빛”(왓챠피디아 황**), “죽음의 긴장이 고조되면 초록이 만개한다. 영화는 짧지만 긴 호흡의 장면들도 가득하다”(CGV M***), “이미지의 온도로 삶의 온도를 말하다”(왓챠피디아 박**)등 영화가 가진 삶과 죽음에 관한 메시지와 초록빛의 미장센에 관한 호평이 이어졌다.

“한국 독립영화의 판을 바꿀만한 모든 요소들이 가득한 좋은 영화입니다. 연출, 촬영, 미술, 음악… 정말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네이버 pea*****), “한국인이라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진하게 묻어나는 차분하고도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네이버 dg89****) 등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출실력을 발휘한 신예 윤서진 감독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올여름 극장가를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매혹적인 올해의 시네마틱, 미스틱 시네마 <초록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인디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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