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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감독 제작 <락다운 213주>에 LG 제품 등장! 역대급 협업 화제!

- 코로나19 이후 실제 락다운 조치가 내려진 LA에서 촬영된
- 마이클 베이 감독 제작의 초특급 프로젝트
- <락다운 213주> 프로모션도 초대형! LG전자와 협업!

글렌다박 기자 승인 2022.08.29 22:25 의견 0


8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락다운 213주>는 COVID-23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며 락다운 213주째를 맞은 도시 LA를 무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현재진행형 재난 스릴러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하고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를 제작한 흥행 메이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베일리 어게인>, [리버데일]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K.J. 아파,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퍼플 하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소피아 카슨, <샌 안드레아스>, [트루 디텍티브]의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데미 무어, <이터널스> ‘스프라이트’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리아 맥휴까지 출연하는 <락다운 213주>는 코로나19를 소재로 한 첫 번째 할리우드 프로젝트로, 마이클 베이 감독의 프로듀싱 하에 실제로 통행이 제한된 LA를 무대로 촬영되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또 하나 눈여겨볼 것은 LG전자 제품이 곳곳에 등장해 국내 관객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는 것. <락다운 213주>에 등장하는 LG전자의 제품은 2020년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LG 윙’이다. 이번 협업은 ‘LG 윙’의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춘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팬데믹 상황이라 대면이 불가능한 영화적 설정에 맞춰 주요 인물들이 모두 ‘LG 윙’을 사용해 영상 통화를 하거나 GPS를 이용한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브랜드와 제품의 등장에 영화를 보는 재미도 한껏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베이 제작 프로젝트답게 글로벌 기업과의 초대형 제휴로 볼거리를 더하는 <락다운 213주>는 오는 8월 31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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