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딴따라' 박진영 X '댄스 신동' 슈퍼주니어 신동, 서울에서 'Groove Back' 댄스 챌린지 스타트!
- JYP 박진영, 10월 8일 오후 남산서울타워 광장에서 춤판 열었다
- "박진영도 재밌어 죽겠는" 'Groove Back' 댄스 챌린지! '애제자' 선미와 함께한 챌린지 영상 깜짝 공개!
- 전 세계 5개 도시에서 흥 나눈다, 다음 도시는 바로셀로나
글렌다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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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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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이 서울 한복판에서 'Groove Back'(그루브 백) 댄스 챌린지를 펼치고 K팝 팬들과 흥을 나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박진영 공식 SNS 채널에 'Groove Back' 인트로 영상을 게재한 데 이어 6일에는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오픈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박진영은 슈퍼주니어 신동과 감칠맛 나는 춤사위를 선보였고 10월 8일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5개 도시에서 함께 춤출 것을 제안해 보는 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
박진영은 'Groove Back' 댄스 챌린지의 첫 개최 지역으로 지난 8일 오후 서울 남산서울타워 광장을 찾아 대중들과 신명나는 춤판을 벌였다.
10월 9일 오후 공개된 영상 '박진영 (J.Y. Park) "Groove Back" Dance Challenge in Namsan Seoul Tower'에는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 링크: https://youtu.be/4XGhSiy4HRk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과 '댄스 신동' 신동은 블랙 앤 레드 의상을 맞춰 입고 참가자들과 쫄깃한 그루브의 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성별, 나이, 국적 불문 저마다의 그루브를 뽐내기 위해 모인 수많은 참가자들과 딱딱 맞아떨어지는 칼박의 퍼포먼스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그는 공식 SNS 채널에 "음악을 만들고 춤을 만들 때 마음속으로 꿈꾸는 장면이 바로 이런 장면이거든요. 함께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 덕분에 재밌어 죽는 줄... 서울 찍고 다음은 바르셀로나! 준비됐나요?"라는 멘트로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Groove Back' 댄스 챌린지 두 번째 개최지인 바르셀로나를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11일 오전에는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이자 박진영의 '애제자' 선미와 함께한 챌린지 영상도 깜짝 공개됐다. 2020년 8월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를 발표하고 환상적인 듀엣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Groove Back' 댄스 챌린지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뿜어내 국내외 K팝 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음악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언제나 최고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새로운 영감을 주는 '리빙 레전드' 박진영의 'Groove Back' 댄스 챌린지는 10월 8일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각 현지 시간 기준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19일 태국 방콕, 22일 브라질 상파울루,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전 세계 5개 도시에서 전개된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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