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로 많은 팬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승기가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 광고 촬영 현장에서 숨겨진 부드러운 훈남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의 이승기는 오는 겨울 시즌 콘셉트에 맞추어,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따뜻한 눈빛으로 밀크티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며 공차의 브랜드 정체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공차의 매력인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티 음료와 토핑 조합으로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이승기는 목도리, 장갑, 선물상자, 카메라 등 다양한 소품에 맞추어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보여줬다.

이승기는 카메라 앞에서 때로는 여심 녹이는 따뜻한 눈빛으로, 때로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때로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시간 내내 최선을 다해 집중하여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예의 바른 모습으로 스텝들을 감동시켰다.

이승기는 공차 전속 모델 여부와 상관없이 공차 신메뉴가 출시된 지난 4월 본인의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등 공차 마니아로도 알려져있다.

이승기는 이번 촬영에서도 공차 밀크티를 즐기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공차의 글로벌 모델 이승기의 공식 화보와 현장 스케치 영상은 11월 8일 공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공차코리아 제공

시사N라이프 글렌다 박 기자 sisa.nsky@gmail.com 글렌다 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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