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클로닉스, 랜덤디펜더 삼성노트북에 기본 탑재

김기한기자 승인 2018.04.24 13:32 의견 0
보안/백업/삭제 솔루션 전문기업 클로닉스가 삼성전자와 공급 계약을 통해 자사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인 ‘랜섬디펜더(RansomDefender)’를 삼성 노트북에 기본 탑재했다.

 

삼성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은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인 ‘랜섬디펜더’를 별도 구매 없이 1년 동안 사용 가능하다.

 

 

클로닉스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인 랜섬디펜더 동작 화면

(클로닉스 제공)

 

‘랜섬디펜더’는 그동안 존재했던 수많은 랜섬웨어의 행위와 패턴을 분석하여 완성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예측 불가능한 랜섬웨어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방어한다.

 

‘폴더 보호’ 기능을 통한 화이트리스트 기반 접근제어 방식으로 신·변종 랜섬웨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랜섬웨어 탐지 시 원본 파일 자동 백업 및 복구로 데이터를 보호한다.

 

클로닉스 남승리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