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한우마을㈜, 영월다하누촌에서 주천고 축구부 우승 기원 이벤트 열어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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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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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의 한우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영월한우마을(주)은 지난 5월 30일 영월다하누촌에서 주천고등학교 축구부 전국축구대회 우승 기원을 위한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영월한우마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김환일 주천면장, 신현문 주천고등학교장, 이장섭 후원회 회장, 안광호 주천고등학교 축구감독, 윤표호 코치와 축구부 선수들 그리고 주천고등학교 동문들, 지역주민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여 2018러시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16강 진출 염원 기원 및 주천고등학교 축구부 전국축구대회 우승 기원을 위한 승리의 세레모니 및 싸인회 등을 실시했다.
주천고등학교 축구부 선수들이 영월다하누촌 본점 앞 중앙광장에서 우승의 의지를 다지고있다.
(사진제공=영월다하누촌)
2018년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예선전은 18일 스웨덴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경기가 이어진다. 영월한우마을㈜은 이번 월드컵 기간 내 한국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 월드컵 16강 진출 과 강원도 대표로 선발된 주천고등학교 축구부 전국대회 우승을 위한 응원전도 함께 가질 계획이다.
축구 명문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주천고등학교 축구부는 2018강원도지사배겸 강원도협회장배 축구대회를 우승하여 전국체전 강원도 대표로 선발 되었다. 또한 2018대교눈높이배 강원권역 고등부 전반기 준우승으로 2018전반기 고등부리그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한 강팀으로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또한, 영월한우마을㈜은 이번 2018러시아월드컵축구에서 한국대표팀의 16강 진출 염원을 담은 길거리응원축제를 18일 스웨덴전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 27일 독일전까지 영월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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