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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Z.N.E 후디 팔리 모델로 손나은 발탁

김기한기자 승인 2018.07.05 17:30 의견 0
아디다스가 해양 환경 보호 단체 팔리포더오션과 협업을 통해 해안에서 회수한 플라스틱 재활용 원사로 제작한 아디다스 Z.N.E. 후디 팔리를 출시한다.

 

새롭게 공개된 후디는 전세계 해양 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해양 정화 작업으로 수거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활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플라스틱 재활용 원사를 사용했으며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바디 매핑 기술을 적용했다.

 

아디다스가 손나은을 모델로 내세워 플라스틱 재활용 원사로 제작한 아디다스 Z.N.E. 후디 팔리를 출시했다.

(아디다스 제공)

 

이번 아디다스 Z.N.E. 후디 팔리 캠페인에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다시 한번 모델로 발탁되었다.

 

아디다스는 손나은이 심플하고 편안한 디자인의 아디다스 Z.N.E. 후디 팔리를 착용한 화보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평소 바다와 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손나은은 “바다를 보호하고, 더 나은 환경의 지구를 위하는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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