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인천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EDM 테마 크루즈인 ‘인크레더블 보야지(IV 2020)’가 첫 선을 보인다.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Relax와 Fun을 테마로 크루즈 여행만의 편안함과 EDM의 즐거움이 접목된 새로운 스타일의 테마 크루즈 여행으로 2020년 5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로 운영된다.

이 여행은 크루즈 전문 여행 기업인 로이스크루즈와 문화 컨텐츠 기획사인 인엔터프라이즈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대규모 EDM 테마 크루즈 답게 크루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결합되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매력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펼쳐진다.

인천을 출발해 상해로 이어지는 크루즈 여행은 약 2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8만5000톤 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No.1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아틀란티카(Costa Atlantica)’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인크레더블 보야지의 주최사인 인엔터프라이즈 황선일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EDM 테마 크루즈로 기존의 국내 EDM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크루즈 여행만의 여유로움과 EDM 파티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인크레더블 보야지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인크레더블 보야지 홈페이지(http://www.incredible-voy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N라이프 김승리기자 news@sisa-n.com 김승리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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