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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트렌드 플리스 스타일링 - 네파,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자켓 출시

김승리 기자 승인 2019.09.09 11:21 | 최종 수정 2019.09.09 11:22 의견 0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겉면은 보아 플리스, 등 쪽 뒷면은 소프트한 플리스 소재를 본딩하여 따뜻하게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플리스 자켓, ‘데이브 보아 플리스’를 출시했다.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허리까지 오는 짧은 숏 버전과 허벅지까지 내려와 더욱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롱 버전까지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플리스 자켓은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간절기에는 부담스럽지 않고 가벼우면서 보온성은 챙겨주는 아우터로, 추운 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스타일링 할 수 있고 실내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만능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파 모델 장기용  (네파 제공)

허리까지 오는 일반적인 길이의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자켓은 심플한 디자인에 가슴 부분 포켓에 배색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내는 베이지, 아이보리와 같은 컬러는 물론 다크 네이비, 그리니시 카키, 차콜 그레이, 다크 레드까지 평소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춰 골라입을 수 있도록 6가지 컬러로 출시돼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네파 모델 전지현  (네파 제공)

허벅지의 중간 정도까지 내려오는 롱 버전의 데이브 보아 롱 플리스 자켓은 보기만해도 따뜻한 느낌을 제공한다. 

청바지나 슬랙스와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극대화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허리 중간에 가죽벨트 등으로 실루엣을 잡아주고 여성스러운 원피스 등과 매치하면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롱 쟈켓을 걸친 장기용  (네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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