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서 3시간가량 걸리는 풍도는 안산9경 중 한 곳이다.

조선시대까지는 아름다운 단풍나무가 많다고 하여 ‘풍(楓)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섬 곳곳에 야생화가 피어 ‘야생화의 천국’으로도 여겨진다.

풍도 선착장에서 해안산책로까지 둘레길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해양수산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