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OUR WORLD NOW’ - 160년간 세상을 기록한 로이터 세계최초 대규모 사진전 개최

김수현 기자 승인 2016.05.25 18:54 의견 0
세계적인 통신사 로이터통신의 주요 사진 작품을 소개하는 <로이터사진전;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가 6월 25일부터 3개월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로이터가 구축한 아카이브 중의 1,300만장에서 엄선한 440여점이 공개된다.

 

1851년부터 현재까지 160여년동안 모인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삶과 다양한 시각의 사진들은 20세기 발생한 굵직한 지구의 사건들을 담았다.

 

로이터가 포착한 역사적인 순간들,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감정의 기록 등 다양한 컨셉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호정은 큐레이터는 “’딱딱하고 무겁다’라는 편견을 깨뜨리는 보도사진전이 될 것이다”라며, “사진셀렉에 매우 오랜 기간 공을 들인 전시인만큼 다양한 관람객들이 로이터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보며 세상을 담은 한편의 드라마를 감상하듯 전시를 관람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로이터사진전_포스터 2ss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