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농축유통신문 | 서울우유, 봄 한정판 가공우유 패키지 선봬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일러스트 이규영 작가와 협업해 봄 시즌 한정판으로 가공우유 제품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 에디션 가공우유 4종은 전국 편의점,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만큼 소비자와 함께하는 SNS 연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https://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442
2. 머니투데이 | 국산 종합감기약 선두 각축전…'약국은 판피린·편의점은 판콜' 강세
동아제약 '판피린'과 동화약품 (9,740원 ▲20 +0.21%) '판콜'이 국내 종합감기약 시장 내 치열한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전통적인 판매처인 약국에선 판피린이 여전히 왕좌를 지켰지만, 편의점 판매에 강점을 보인 판콜이 총판매 규모에선 앞서며 각축전을 벌이는 중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2915190762187
3. 싱글리스트 | GS25, 화이트데이 맞아 ‘모남희 컬렉션’·'냐한남자' 공개
편의점 GS25가 올해 화이트데이를 맞아 총 100여종의 차별화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 '모남희 컬렉션'은 GS25가 블핑이 키링을 중심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모남희와 협업해 선보인 차별화 세트 상품이다.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를 통해 냐한 남자, 마루는 강쥐 등을 테마로 한 화이트데이 팝업스토어를 오는 18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며 마루장터 개최, 인기 굿즈 판매 등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0152
4. 데일리안 | 요즘 핫한 편의점 홍보맨이 쓴 첫 책 ‘어쩌다 편의점’ 출간
<어쩌다 편의점>은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 홍보팀 소속의 유철현 수석이 썼다. 그는 지난 2010년 BGF리테일에 공채로 입사해 2012년부터 지금까지 홍보 업무를 10년 넘게 해오며 편의점의 변천사부터 업계 동향과 최신 트렌드, 시대를 관통하는 소비 인문학적 통찰까지 두루 꿰고 있는 편의점 전문가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34754
5. 천지일보 | [편의점에서는] 세븐일레븐, 화이트데이 상품 100종 출시 外 이마트24, CU, GS25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4278
6. 싱글리스트 | 여행이지, CU와 ‘압도적 시리즈X해외여행' 이벤트
여행이지가 편의점 CU와 손잡고 ‘압도적 경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압도적 시리즈 먹고 압도적 해외여행 떠나자’라는 콘셉트로 CU의 간편식 ‘압도적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원하는 여행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0196
7. 뉴스1 | 세븐일레븐, 빵빵이 이어 '한교동' 화이트데이 상품 출시
세븐일레븐은 화이트데이 핵심 단독 상품으로 산리오캐릭터즈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한교동'과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 주인공 '빵빵이' '옥지'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상품을 출시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5338559
8. 뉴데일리 | 2024 화이트데이 편의점 선물 트렌드는 '캐릭터·가성비'
CU, 그림비·조구만·티니핑 등 컬래버레이션 상품 선봬. GS25,모남희·냐한남자 등 캐릭터 앞세워. 세븐일레븐 '꾸미기' 트렌드 착안… 스티커 등 구성. 이마트24, 순금목걸이 등 쥬얼리 상품으로 차별화.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04/2024030400030.html
9. 헤럴드경제 | 편의점 ‘르세라핌 앨범’ 누가 샀나 봤더니…‘큰손’ 돌아왔다 [언박싱]
K-팝 앨범 예약판매 4명 중 1명 외국인. 외국인 1인당 평균 15매·약 23만원 써. 업계는 결제 간편화·외국인 서비스 확장. 윤진수 GS25 O4O부문 마케팅팀 매니저는 “K팝 스타의 앨범을 업계 독점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오픈런, 앱 다운로드 증가와 함께 다수의 외국인 고객까지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04050204
10. 한국강사신문 | ‘삼겹살데이’ 이벤트 행사 효과 톡톡…마트 매출 늘고 편의점은 최대 21배 증가
편의점업계도 과거에는 3월3일을 '삼각김밥 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했으나 최근 들어 편의점이 근거리 식재료 구매처로 급부상하며 '삼겹살 데이' 행사에 집중했다. GS25 편의점은 슈퍼마켓인 GS더프레시와 협업을 강화해 신선 강화형 점포를 늘리고 냉장 돈육 종류를 작년 9종에서 13종으로 확대한 결과 삼삼데이 기간 냉동 돼지고기 매출은 작년보다 2배, 상추와 깻잎 등 쌈 채소 매출도 1.9배 각각 증가했다. GS25는 행사상품으로 한돈 냉장 삼겹살과 목살 500g 소포장 제품 8t(톤)을 준비해 6.8t(85.4%)을 팔았다.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735
11. EBN | ‘담배권 거리제한’ 유예 끝…편의점 과다출점 완화 기대↑
국내 편의점 출점 간격, ‘담배 판매권’ 따라 좌우. ‘50m→100m’ 강화된 서울시 규제 유예, 이달 종료. “편의점 과다출점 제지, 가맹점주 실익 개선 기대”. 통상적으로 편의점 수익에서 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소 40%를 웃도는 만큼 담배 판매권이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통한다. 거리 규제 강화가 효과를 드러내면 추가적인 출점 제지, 가맹점 수익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https://www.ebn.co.kr/news/view/1614758
12. 여성소비자신문 | GS25-CU-세븐일레븐, 김혜자-백종원-이장우 간편식 경쟁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간편식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약 40% 가량 증가한 가운데 배우 이장우를 2024년 간편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S25는 배우 김혜자를 모델로 도시락 및 간편식을 생산중이다. CU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5년부터 협업하며 도시락·김밥·맥주·막걸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약 500여종의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808
13. 폴리뉴스 | 편의점·패션플랫폼, 스마트폰과 자란 10~20대 고객몰이 '한창’
잘파세대가 편의점과 패션플랫폼에서 다른 30·40대에 비해 비교적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함께 자란 잘파세대는 기존 세대보다 개성 강하고 희소성 있는 상품을 좋아하며,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인증하는 것을 즐긴다. 통상 Z세대는 1995~2009년 출생, 알파세대는 2010~2024년 출생으로 각각 구분한다. Z세대는 29~15세, 알파세대는 14세 미만이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7463
14. 남도일보 | 바쁜 직장인, 무인 점포 창업으로 ‘N잡러’ 된다
고령화·경기불황에 부수입 필요. 상대적 소자본·적은 시간 투자로 부담 없이 수익 창출 가능 ‘인기’. 무인 매장 창업이 증가하면서 업종도 다각화되고 있다. 간식거리와 밀키트 등 식품 업종 뿐 아니라 키즈 카페와 같은 공간 임대업이나 테니스장, 스크린 골프장 같은 무인 실내 스포츠 매장 등도 속속히 생기고 있다.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1032
15. 아주경제 | '양산빵=싸구려' 옛말...편의점에 전국 빵순이·빵돌이들 모인다
편의점 업계, 빵 맛·품질 높여 '양산빵=싸구려' 공식 깨. 별립법·탕종법 등 제품 맛 살리는 공법으로 품질 개선. 전문가 "고물가로 편의점 빵 인기...당분간 지속할 듯".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고물가가 이어지다 보니 제과제빵 프랜차이즈보다 저렴한 편의점 빵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빵은 자주 사먹는 제품이다 보니 소비자는 조금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찾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고물가로 인해 당분간 편의점 빵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0304135233203
16. 이투데이 | “캐릭터 넘어 만화·스포츠 콘텐츠까지”…편의점업계 ‘IP 경쟁’ 확전
첫 오리지널 시리즈 내놓은 CU…GS25는 웹툰 협업. 이마트24, KBS N과 맞손…스포츠 IP 강화 중인 세븐. IP 상품 콘텐츠, 젊은 소비층 모객 효과 확실. 업계 관계자는 “당장 매출에 연관이 없더라도 여러 분야로 IP 협력을 넓히고 있는 건 편의점 이미지 차별화 차원”이라면서 “젊은층의 문화 코드에 맞춘 상품으로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454
17. 시장경제 | [먹템] 비주얼에 깜짝, 촉촉함에 감탄... CU 명장 빵, 이름값 하네
CU 편의점, 송영광 명장과 협업. '명장텐' 인기 메뉴 3종. 가격·맛·양 삼박자 갖춰. 3가지 빵의 가격은 모두 3,400원이다. 베이커리 전문점 빵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이다. 맛과 가격 모두 잡은 고품질 빵을 전국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편의점 빵이 특별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은 보기 좋게 깨졌다.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454
18. 대전MBC | 어르신이 운영하는 편의점/데스크
어르신이 직접 운영하는 편의점이 문을 여는 등 어르신 일자리에 대한 고민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곳은 60살 이상 어르신이 직접 운영하는 이른바 시니어 동행 편의점입니다. 4시간씩 교대로 일을 해 어르신들의 부담도 덜하고, 이곳 점포 한 곳에서만 스무 개의 일자리가 생겼습니다.
https://tjmbc.co.kr/article/Gp-NaZZxxmSi
19. 머니투데이 | 국산 종합감기약 선두 각축전…'약국은 판피린·편의점은 판콜' 강세
전통적인 판매처인 약국에선 판피린이 여전히 왕좌를 지켰지만, 편의점 판매에 강점을 보인 판콜이 총판매 규모에선 앞서며 각축전을 벌이는 중이다. 판피린이 편의점에서 경구제(판피린T)로 판매되는 것과 달리 판콜(판콜A)은 액상형이다. 익숙한 제형의 판콜이 보다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291519076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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