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뭐하농하우스 이지현 대표의 발표 (출처: 세상상회 페이스북)

지난 10월 22일 충주 관아골의 앵커스토어 <세상상회> 옥상 라운지에서 충주 청년가게와 청년마을 네트워크가 함께한 로컬 네트워크 파티가 열렸다.

괴산 <뭐하농하우스> 이지현 대표, 상주 <이인삼각> 조우리 대표가 발제자로 참석했고, 퓨전국악밴드 <여음>, 재즈뮤지션 <허원무 퀄텟>이 공연으로 참여해 충주 관아골 골목상점가의 밤을 밝혔다.

돌아오는 11월 19일에는 관아골 일대와 충주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충주잔치'라는 주제의 로컬 인사이트 트립이 펼쳐진다.

주간에는 지난 2년간 관아골을 랜드마크로 만든 플리마켓 <담장마켓>과 관아골 마당잔치가 펼쳐지며, 오후 7시부터는 로컬크리에이터 영화 시사회, 이후 저녁시간에는 충주의 양조장 <댄싱사이더>가 마련한 플래그쉽스토어 오픈잔치가 열린다.

상주 이인삼각 조우리 대표의 발표 (출처: 세상상회 페이스북)

이하 행사를 기록한 유튜브 영상이다.

시사N라이프 박종민 기자 news@sisa-n.com 박종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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