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동아일보 | 판매 60년 맞아 6.6배 더 커진 ‘크림대빵’
5일 서울에 있는 한 편의점에 SPC삼립의 ‘크림대빵’이 진열돼 있다. SPC삼립이 선보인 크림대빵은 ‘정통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맞아 기존 제품을 6.6배 키운 한정판 제품이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305/123830328/1
2. 대한경제 | [60주년 창간기획] 유통ㆍ식품기업들, AI 스터디 본격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BI(Business Innovation)팀을 신설했다. 이 팀은 인공지능을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해 사내 업무 전반의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궁극적으로는 점포의 수익성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주는 AI 전략을 수립하는게 핵심이다. 지난해 선보인 스마트 발주 2.0이 대표적인 예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2271532553940155
3. 팝콘뉴스 | 이마트24, 신학기 맞아 퍼핀과 함께 ‘컵라면’ 할인행사 진행
초등학생 7천165명 대상 설문 결과, 컵라면-햄버거-초콜릿 순으로 선호도 높아. 컵라면 10종 2+1 덤 증정 혜택에 더해 퍼핀카드로 결제 시 30% 추가 할인. 이번행사는 이마트24기 초등 용돈관리 앱 ‘퍼핀’에서 진행한 초등학생들이 가장 할인 받고 싶어 하는 편의점 간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4406
4. 경기일보 | 편법 판매 난무… 편의점 상비약 오남용 ‘무방비’
1人 1개 판매규정 무시 ‘수두룩’. 단속 한계… 현장 적발 어려워. 지자체 “유관기관과 대책 강구”. “의약품의 1인 1개 판매 규정을 알고 있다”면서도 “특별한 감시가 없으니 손님이 요청하면 어쩔 수 없이 판매한다”고 말했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305580229
5. 싱글리스트 | [1인가구 필수템] 방구석 오마카세 ‘세븐일레븐 초밥키트’
헬시플레저(즐겁게 하는 건강관리) 트렌드에 따라 초밥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초밥 상품 매출이 전년대비 30%까지 증가한 현상 등을 반영, 이색 차별화 상품인 나마카세 초밥키트를 기획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0819
6. 팝콘뉴스 | GS25, 장민호 ‘편스토랑’ 첫 우승작 ‘꾸덕명란크림우동’ 히트상품 ‘등극’
장민호의 ‘꾸덕명란크림우동’ 출시 보름만에 냉장면 카테고리 1위 등극. GS25 편스토랑 IP상품, 출시 후 누적 530억원의 매출로 핵심 콘텐츠 자리 잡아. 7일 출시하는 ‘혜자로운)바삭킹튀김우동’, 냉장면의 대표 상품으로 인기 예상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4410
7. 아시아경제 | 일주일에 3천병…CU "편의점도 '제3세계 위스키'“
물가 상승에 가성비 위스키 각광. 현지보다 싼 호주 위스키 추가 런칭. “최근 음주 문화의 다변화에 따라 가성비 위스키를 중심으로 새로운 맛과 종류의 술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을 갖추었으나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줄 것”이라 말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0608014182020
8. CNB저널 | 카브루, 이지 하이볼 2종 출시… GS25서 독점판매
카브루가 MZ세대 선호하는 납작복숭아·캐모마일리치 맛을 베이스로 한 ‘이지(easy) 하이볼’ 2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58637
9. TBS | 청소년에게 속아 술·담배 팔아도 과징금 안 문다
이번 개정안은 앞서 민생토론회에서 음식점, 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청소년에게 속아 주류를 판매한 경우에도 과도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호소함에 따라, 이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https://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6&idx_800=3517413&seq_800=20510174
10. 이코노믹리뷰 | 롯데마트 5000여종 주류…“앱으로 사고 픽업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보틀벙커에서 지난달 26일부터 데일리샷과 협업해 주류 픽업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데일리샷은 모바일 주류 쇼핑앱이다. 소비자가 해당 앱을 통해 주류를 구매하고 원하는 매장을 지정하면, 해당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주류 픽업서비스와 시스템은 동일하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47915
11. 아시아에이 | [MZ세대가 간다 114] “맛있는데 0칼로리!” 헬시플레저 트렌드, 따라가 봤습니다
늘 고민이 됐던 것은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식단을 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생 닭가슴살을 먹었는데요. 최근 가장 많이 먹었던 종류는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에서 파는 단백질 식품들입니다. 예전에는 종류도 적고, 맛이 없거나 당분만 많은 제품이 많았는데요. 요즘에는 성분도 이전보단 건강해지고, 취향과 입맛에 따라 고르기도 좋아졌습니다. 닭가슴살만 해도 여러 맛과 만두, 스테이크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https://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859
12. 천지일보 | [편의점에서는] 세븐일레븐 ‘나마카세 초밥키트’ 출시 外 CU, 이마트24, GS25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5181
13. 시장경제 | KT&G, 신제품 '믹스 업투' 출시... 6일부터 전국 편의점 판매
믹스 업투는 6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913
14. 대한경제 | 저가커피 ‘전성시대’…편의점 PB커피도 경쟁 치열
최근 고물가 여파로 저가커피 프랜차이즈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편의점들이 자체 카페 브랜드로 추격에 나선다.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대, 우수한 품질을 갖춘 편의점 커피가 주목받고 있다. 편의점 커피가 상품성을 개선할수록 저가커피 프랜차이즈와의 경쟁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3061351251780668
15. 미디어펜 | '김빠진' 와인, 대세는 위스키…유통업계, 매대 재편
주류 시장 큰손으로 부상한 혼술·홈술족들의 입맛이 와인에서 위스키로 넘어가면서 주류업계는 물론 유통업체들도 포트폴리오 재편에 바빠졌다. 롯데칠성음료와 하이트진로 등 주류기업들도 위스키 확대에 힘쓰고 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위스키 수입량은 3만586톤으로, 전년 대비 13%나 늘어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 와인 수입량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홈술 트렌드가 부상한 2021년 7만6575톤으로 반짝 전성기를 누렸다. 지난해는 전년 대비 20.4% 급감한 5만6542톤으로 집계됐다.
https://www.mediapen.com/news/view/902235
16. 뉴시스 | BGF리테일, BGF家 오너2세 홍정국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1982년 생인 홍 부회장은 ▲2017년 BGF리테일 경영전략부문장 ▲2019년 BGF 대표이사 부사장 ▲2020년 BGF 대표이사 사장을 지내고, 지난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BGF리테일은 이외에도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사업목적에 '그 외 기타 무점포 소매업'을 추가한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06_0002650911
17. 토요경제 | ‘디깅소비’ 꽂힌 MZ세대 노려라… 편의점 4사, 화이트데이 ‘캐릭터 대전’
편의점 4사에는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상품이 대거 등장했다. ‘화이트데이에는 사탕’이라는 고전적인 선물 공식이 깨진 지금 캐릭터 마케팅으로 특수를 노린다는 목표다. 이유는 MZ세대의 소비 패턴인 ‘디깅(Digging)소비’를 저격하기 위해서다. 디깅소비는 본인이 선호하는 품목이나 영역에 깊게 파고들어 제품을 소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https://sateconomy.co.kr/news/view/1065598689570091
18. 포인트데일리 | [우리회사 PB상품] "베이커리에 진심"...CU, '베이크하우스 405' 고품질·가성비로 승부 걸었다
'베이크405' 시리즈 5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매년 가파른 성장. 송영광 명장 '명장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빵 전국 점포서 동일하게 구현. "베이커리 전문점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상품 지속 출시 계획".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806
19. 파이낸셜뉴스 | 마트·편의점 장점 쏙쏙… GS더프레시, 점포 늘고 매출 쑥쑥
GS리테일 하이브리드 슈퍼마켓 지난해 60개곳 오픈… 총 438점. 접근성 높이고 다양한 매대 구성. '1시간 배송'이 온라인 매출 늘려. 치킨조리로봇 도입 고객 큰 호응
https://www.fnnews.com/news/202403061755266411
20. 뉴시스 | 한채양號 이마트24, 반등카드로 '노브랜드 n 24' PB 내놓는다
이마트는 최근 '노브랜드 n 24'라는 이름으로 상표 특허를 출원했다. 이마트24에서 노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마트24는 지난해 2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한 반면 노브랜드는 같은 기간 전년 대비 142% 증가한 33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06_0002650879
21. 인사이트코리아 | 몸집 키운 코리아세븐, 통합 시너지 ‘손안의 모래’ 빠졌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의 ▲미니스톱 시너지 부재 ▲시장환경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점포 출점 ▲뒤쳐지는 상품 경쟁력 등 전략에 대해 아쉽다는 평가를 내놨다. 코리아세븐의 2023년 3분기까지 매출 4조3308억원, 영업손실 224억원, 당기순손실 107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7% 증가했지만,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다.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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