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CWN | GS리테일 주가 '씁쓸'…편의점 부진 속 기타 각 사업부 소폭 개선
GS리테일은 전력 및 통신용전선과 케이블 판매를 목적으로 1971년 금성전공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됐으며 두 차례 상호변경을 거쳐 2005년 GS리테일로 상호를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소매유통업으로 편의점 GS25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동산 관련 개발 기획, 매각 등 부동산 개발과 상업시설 운영을 전문으로하는 부동산 개발업을 함께 하고 있다.
https://cwn.kr/article/1065600081621112
2. 아시아경제 | [日요일日문화]하이볼·츄하이·사와 뭐가 다를까···알고 마시면 재미있는 일본 술
일본 편의점 가면 꼭 마셔야 한다는 술로 유명했던 '호로요이'도 츄하이의 종류죠. 이 밖에도 도수를 높인 '스트롱 제로', 기린의 '효케츠'도 모두 츄하이의 일종입니다. 츄하이나 사와나 술술 넘어가는 맛에 홀짝홀짝 마시다가는 취하기 딱 좋은, 우리나라 '앉은뱅이 술'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심지어 일본에서는 최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8도 이상의 츄하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1211534696053
3. 비즈니스플러스 | "K-편의점의 진격"…CU, 말레이시아 삼성SDI 공장에 개점
편의점 CU는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삼성SDI 공장 카페테리아 내 '삼성SDI점'을 오픈했다. CU는 이번 개점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인근 조호바루, 말라카, 페낭 등으로 개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CU는 지난 2018년 몽골, 2021년 말레이시아, 2024년 3월 카자흐스탄에 잇따라 진출하며 해외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기준 CU는 몽골 394점, 말레이시아 142점, 카자흐스탄 3점까지 총 539점을 운영 중이다.
https://www.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58497
4. 더스쿠프 | “당신의 혜택이 사라진다” 이통3사 멤버십 꼼수와 탐욕 [視리즈]
스타트를 끊은 KT와 LG유플러스 두 통신사는 2월부로 편의점 GS25의 1+1과 2+1 행사 상품을 ‘할인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편의점과의 제휴가 끝났기 때문”이라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이통3사가 또 은근슬쩍 멤버십 혜택을 줄이려 한다”며 불만을 표출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제 이통3사 멤버십으로 중복할인이 가능한 편의점은 이마트24뿐입니다.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563
5. 매일일보 | 성수기 앞둔 편의점, 올해 3자 구도 형성 예감
GS25와 CU 양강 구도…세븐일레븐 뛰어들어 국내 포화에 기존점 매출‧해외 시장 확대 관건. 업계 관계자는 “확고한 업계 1위를 탈환하려는 CU와 매출 1위를 지키려는 GS25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세븐일레븐은 지난해까지 통합작업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3강 구도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10758
6. 스카이데일리 | “장사 접고 다 죽으라는 거냐”… 3高 속 자영업자의 절규
한은, 기준금리 연 3.5% 동결… ‘1000조 빚’ 자영업자 상환 부담↑
환율·유가·공공요금 등 물가 상방 압력 여전… 고금리 길어질 우려
한계 다다른 자영업자 절반 이상… 1만 원 최저임금도 걱정 태산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2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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