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머니S | "히비키, 오르기 전에 사야"… 편의점 달군 고가 위스키
편의점서 수백만원짜리 고가 위스키 품절. '히비키' 등 위스키 대란템, 구매 후기 잇달아. 편의점에서도 고가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로 직결되고 있다. GS25의 지난 1~3월 10만원 이상 고가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54.6% 늘었다. 위스키 전체 매출도 34.7% 증가했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41115024725816
2. 아시아경제 | [르포]"맥주의 시대, 다시 온다"…박람회 접수한 '토종비어’
맥주 업계에서 주목한 트렌드는 단연 ‘저도수’다.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음용성 좋은 술에 대한 선호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맥주 업계도 논 알코올 라인업을 늘려가는 모습이었다. 1995년부터 ‘스톤’ 등 미국 유명 수제맥주를 수입하고 있는 인터비어코리아 관계자는 “맥주 마니아라고 할 수 있는 ‘비어 긱(Beer Geek)’들은 여전히 홉의 풍미가 강한 맥주를 선호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벌컥벌컥 마실 수 있는 맥주를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올해는 쓴맛이 덜한 마일드한 제품과 데킬라 등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펀치류 제품들의 샘플을 이전보다 많이 준비해 반응을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1123550465244
3. 이데일리 | GS25, ‘네이버페이·플러스 제휴 기념’ 팝업 오픈
22일까지 서울 성수동 도어투성수에서 더블혜택 및 다양한 협업 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POP카드 행사 상품 △네이버페이 브랜딩 △리패키징 상품 △네이버 웹툰 상품 △발란사 콜라보 상품 △KEYTH 콜라보 상품 존으로 구성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8406638855464
4. 글로벌이코노믹 | 블랙데이를 색다르게… ‘블랙 마케팅’ 눈길
편의점 CU는 농심과 함께 블랙데이 간편식 6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이제는 밸런타인과 화이트데이처럼 블랙데이도 색다르게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업계에서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한 제품 출시 등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지고 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4120840325411a96f092d0c_1/article.html
5. IT비즈뉴스 | ‘네고왕 홍현희’ 만난 라라스윗, 오픈 4일차 전량 품절
CU 편의점 제품인 ‘라라스윗 저당 초코바’는 61%를 할인했으며, 곧 출시 예정인 ‘시그니처 트리플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86%까지 할인을 진행했다. 특히 저당 말차 초코바는 높은 인기로 CU 편의점에서 발주 제한이 걸려있어 현재 공식몰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733
6. 매경이코노미 | 수제맥주 시장 전망은?…‘온라인 판매 허용’ 숙원 1순위
카센터에 팔린 제주맥주…K-수제맥주, 김빠졌나 [스페셜리포트]. ‘편의점 맥주’가 부진할 뿐 일반 수제맥주 상황은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수제맥주와 편의점 맥주를 달리 봐야 한다는 시각이다. 현재 수제맥주를 특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은 없다. 국내 주세법에는 ‘수제맥주’ 정의가 없다. ‘소규모 주류제조면허를 가진 양조장에서 생산된 소규모 제조 맥주’가 수제맥주로 불려왔다. 그러다 팬데믹 기간 편의점 맥주가 대흥행하며 ‘편의점 맥주=수제맥주’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88514
7. 열린뉴스통신 | 국민대, BGF리테일 서기문 상무 초청...편의점 산업 특강 진행
서기문 상무는 "국내 유통산업이 온라인으로의 이동 중에도 편의점이 새로운 역할을 찾고 있는데 주목할 만하다"며 "특히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수요 증가와 함께, 편의점은 단순한 식료품 판매 공간을 넘어서 여러 산업과 결합하며 멀티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편의점의 새로운 의미와 기능을 형성하고 있는데, MZ세대 소비자들은 편의점을 단순한 물품 판매 공간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의 일환으로서 이해하고 있다. 편의점은 더 이상 식품과 음료의 공급처에 그치지 않고, 팝업스토어와 같은 핫플레이스로도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03287
8. 뉴스저널리즘 | 하루 1만개 팔리는 CU '라라스윗' 빵에서 '이물질'
"먹으려니 벌레 이물질…초파리 시체 같다". 이 상품은 출시 열흘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어서면서 아이스크림에 이어 디저트 열풍을 일으켰다. 매일 평균 1만개가 팔려나가는 셈이다. CU 관계자는 이물질 발견과 관련해 "해당 건에 대해 보상을 완료했다"며 "내용을 인지한 즉시 제조사에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요청했고 품질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595
9. 스마트에프엔 | [상품털기] 맛집 협업 세븐일레븐...'강릉교동반점' '우불식당' 본연의 맛 살렸나?
세븐일레븐은 '전국 5대 짬뽕 맛집'으로 알려진 강릉교동반점과의 협업 그리고 배우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불식당’과 콜라보한 제품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PB라면 개발에 있어 50년 이상 긴 시간 동안 제조사표 라면에 익숙해져 온 한국인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얻는 맛집들과의 콜라보에 주력하고 있다. MZ세대의 열렬한 맛집 사랑에 힘입어 보증된 맛집의 맛은 소비자로 하여금 새로운 편의점표 PB라면에 대한 신뢰성을 주고 2030세대를 락인(Lock-in)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404120026
10. 매일경제 | “난 매일 사러 가는데 주가 왜 이래”…내리막 편의점, 지금 살 때?
BGF리테일·GS리테일 주가 올해 10% 이상↓ 증권가 목표가 하향…편의점 성장률 회복 관건. 증권가에서는 두 회사의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전년동기대비 3.78% 증가한 384억원이다. 같은 기간 GS리테일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3.13% 증가한 667억원으로 추정됐다.
https://www.mk.co.kr/news/stock/10989035
11. 스포츠서울 | 농심,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 성수동 상륙…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 선보여[SS현장]
농심의 짜장라면 도전은 1970년 출시한 농심 ‘짜장면’으로부터 시작한다. 당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짜장라면이었다. 연구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전국의 짜장면 맛집을 돌아다니고, 레시피를 전수받아 만들었다. 그 후 1984년 ‘짜파게티’은 출시 직후 불티나게 판매되며,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맛도 좋아 라면시장에서 독보적 인기를 차지했다. 기존 ‘올리브 짜파게티’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이며, ‘짜파게티 더 블랙’은 이보다 비싼 1600원 안팎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18415
12. 신아일보 | GS25, ‘연희 과일막걸리’ 힙걸리 프로젝트 출시
‘논산 딸기’, ‘납작복숭아’, ‘열대과일 리치’를 사용한 과일 플레이버 막걸리로 MZ세대에게 인기 예상. ‘연희납작봉숭아’막걸리는 유럽여행에서 먹었던 납작복숭아를 넣은 국내 최초 납작복숭아 플레이버 막걸리로 복숭아의 풍부한 향과 맛을 살렸다. ‘연희리치’막걸리는 음료로는 만나보기 힘든 열대과일 리치를 12% 함유해 녹진한 맛과 향이 살아있다.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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