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스포츠스타일 제공)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스포츠스타일(ASICS SportStyle)이 신제품 ‘젤-님버스 10.1(GEL-NIMBUS 10.1)’을 발매한다.

‘젤-님버스 10.1’은 2000년대 출시한 ‘젤-님버스 10’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업데이트된 툴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이다.

향상된 착화감을 위해 아식스의 대표 쿠셔닝 기술인 ‘젤(GEL)’의 충격 완화 기능과 안정성을 높이는 ‘트러스틱(TRUSSTIC)’ 기술 및 듀얼 레이어 EVA 폼 채택과 더불어 발의 자연스러운 뼈 구조를 보완하기 위한 비대칭 패널과 개방형 메시와 같은 아이코닉한 디테일을 어퍼에 적용했다.

아식스만의 독창적인 실루엣에 의도된 디테일을 더해 매력적인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더욱 스타일리시한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제품은 최근 배우 류승범과 ‘A DAY OF OFFICE WORKER’를 컨셉으로 한 오피스룩 화보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으며, 오피스 코어부터 시티보이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7월 17일,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젤-님버스 10.1’의 가격은 189,000원으로 아식스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시작으로 주요 스니커 멀티샵 및 셀렉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 연말까지 추가 컬러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시사N라이프 심정 기자 news@sisa-n.com 심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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