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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 도서순위]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4주 연속 1위

김승리 기자 승인 2019.12.26 14:34 의견 0

EBS 캐릭터 ‘펭수’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가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4주 연속 1위의 자리를 견고히 지켰다.

15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세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3>이 예약 판매와 동시에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고 <흔한남매 2>는 7위, <흔한남매 1>은 9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역사, 문화, 미술, 과학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365편의 교양 필독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는 한 계단 내려가 3위를 차지했고, 어린이 학습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2> 조선의 발명품 편은 4위를 유지했다.

채사장의 인문 교양서 시리즈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신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는 5위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또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도서가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는 두 계단 내려 8위에 올랐고,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의 글귀를 엄선한 잠언과 이영철 화백의 그림, 실용적인 메모패드로 구성된 365일 마음 달력의 2020년 개정판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이 열네 계단 내려가 17위에 머물렀다.

우리 삶의 소중한 변화와 성장을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이어리 북 <5년 후 나에게 Q&A a day>은 네 계단 내려 20위에 안착했다.

다양한 분야의 공부법을 소개한 도서도 인기다. 26살의 나이로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의 패턴 공부법을 담은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는 12위를 유지했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세 계단 내린 13위, 베테랑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공부 습관 지침서 <초등 매일 공부의 힘>이 한 계단 내려 19위다.

tvN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도서들의 순위 역주행 현상도 여전하다.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로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팩트풀니스>는 전주 대비 다섯 계단 내려 10위를 기록했고,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과학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내년 1월 방송 예고편에 노출된 이후 18위로 단숨에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방법론을 일러주는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가 한 계단 올라 6위를 기록했고,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는 여섯 계단 올라 11위에 안착했다.

호주의 아동 작가 앤디 그린피스의 나무집 시리즈 <117층 나무 집>이 예약 판매 중임에도 14위로 순위를 지켰고, 2019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한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는 두 계단 내린 15위다.

아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가 순위 역주행을 하며 16위에 안착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부자처럼 돈을 바라보는 프레임을 소개한 <부자의 프레임>이 1위에 등극했고, 젊은 건축가가 경험과 사유로 발견한 좋은 곳들의 비밀을 밝힌 <모든 공간에는 비밀이 있다>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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