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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보도지침’ 4월 21일 개막

김수현 기자 승인 2017.04.24 10:49 의견 0

표현의 자유와 알권리에 대해 환기시키는 작품

 

연극 ‘보도지침’은 제5공화국 시절 정부의 언론 지침을 폭로한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1986년 김주언 한국일보 기자는 월간 ‘말’ 지에 보도지침을 폭로했다.

 

하지만 당시 이 사건은 보도되지 않았다.

 

오히려 사건을 폭로한 3인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이들은 9년이 지난 1995년 대법원 무죄판결을 받았다.

 

보도지침

 

연극 ‘보도지침’은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받은 오세혁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보도지침을 폭로한 기자 김주혁 역에는 봉태규, 김경수, 이형훈이, 월간 독백의 발행인 편집장 김정배 역에는 고상호, 박정원, 기세중이 캐스팅됐다.

 

이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황승욱 역으로는 박정표, 박유덕이, 이들과 맞서는 최돈걸 검사 역에는 남윤호, 안재영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4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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