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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유미의 세포들>에 등장한 상상의 과자 ‘세포깡’ 출시

김승리 기자 승인 2019.08.02 13:20 | 최종 수정 2019.08.02 15:18 의견 0
웹툰 <유미의 세포들> 속 세포깡이 제품화되었다. 제품 뒷면에 원작자의 2컷 삽화도 실려 맛에 재미를 더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속 상상의 과자 ‘세포깡’을 출시했다. 

‘유미의세포들’은 2015년 4월부터 지금까지 연재되고 있는 작품으로 웹툰 속 주인공인 유미의 다양한 감정과 함께 체내에서 활동하는 세포들을 의인화해 표현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의인화된 세포들은 각 세포의 특징이 반영된 귀여운 외모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웹툰 속 주인공인 유미와 함께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세포깡’은 여러 세포들 중 식욕을 담당하는 ‘출출세포’가 즐겨 먹는 간식으로, GS리테일은 ‘출출세포깡매콤달콤’과 ‘출출세포깡간장마요’ 2종으로 현실세계에 구현했다. 

출출세포깡매콤달콤에는 매운맛과 달콤한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떡볶이소스 시즈닝을 사용해 가장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고, 출출세포포깡간장마요는 단짠단짠한(달콤,짭짤) 간장마요맛을 입혀 출시했다.

GS리테일과 네이버웹툰은 세포깡에 실리는 삽화를 주기적으로 변경해 웹툰 독자 및 세포깡을 즐기는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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