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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편의점] 2024년 03월 17일: 화이트데이 다음은 '강아지의 날'

- GS25:  업계 최저가 선양소주 출시
- 세븐일레븐: 정호영 카덴 RMR 신상출시
- CU: 밤값 막걸리 출시
- 이마트24: 봄 기운 미식템 출시

윤준식 편집장 승인 2024.03.17 22:00 의견 0

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서울경제 | 유통업계 오너들, 작년 연봉 얼마 받았나 봤더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연봉 약 74억. 계열사 보수 합치면 더 늘어날 예정. 정유경 신세계 총괄회장은 약 37억. 이명희 총괄회장 지급액은 비공개.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약 19억.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약 23억 등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O5R5ODV

2. 조선비즈 | BGF리테일, 올해 연봉 4.4% 인상…직원들 “실질적 동결” 불만

직원들 “실질적 평균 인상률은 2%일 것… 트럭 시위 다시 해야”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3/17/JBL5OBHFOJDDHFYSDT2L3AH7ZI/

3. 한국면세뉴스 | 이마트24, 봄 기운 가득 담은 봄 미식템 판매!

이마트24는 봄철 주꾸미와 대표적인 봄 나물인 봄동으로 구성된 ‘봄동주꾸미 비빔밥’을 판매한다. ‘런치박스’도 나들이 고객을 겨냥해 하나의 상품으로 두 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새콤달콤한 유부초밥 3개과 대만식햄치즈샌드위치 2개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맞춰 야외로 나들이나 소풍을 가서 즐길 수있도록 전자레인지에 데울 필요 없이 한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로 구성한 상품을 판매한다.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693

4. 뉴시스 | '국내 첫 양산 젤라틴 젤리' 오리온 마이구미, 수출 효자로 [장수브랜드 탄생비화]

오리온 '마이구미', 1992년 첫 출시 국내 최초 양산 젤라틴 젤리. 2021년 과일 식감 살린 '마이구미 알맹이'로 다시 성장가도.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어나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봉을 넘어섰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5_0002662530

5. 팝콘뉴스 | GS25, 편의점 업계 최저가 ‘선양소주PET(640ml)’ 단독 출시

GS25서 판매되는 640ml 페트 소주 대비 최대 15% 저렴한 가격에 출시, 물가 안정 기여. 저도주·제로 슈거 등 최신 주류 트렌드 모두 담아 2030 겨냥…도어투성수서 팝업도 진행. GS25는 편의점 업계 최저가 페트 소주 ‘선양소주PET(640ml)’를 출시했다. GS25와 맥키스컴퍼니가 물가 안정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만큼 무엇보다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5158

6. 비즈니스플러스 | 세븐일레븐, 정호영 '카덴 RMR' 인기에 신상품 2종 추가 출시

세븐일레븐이 정호영 셰프와 함께 선보인 '카덴' RMR(레스토랑 간편식)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에 힘입어 관련 상품군 확대에 나섰다. 김수빈 간편식품팀 MD는 "이제 RMR은 편의점 주요 간편식 카테고리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간편식의 대세 상품이 됐다"며 "올해도 유명 셰프, 맛집과 연계한 RMR 신상품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56636

7. 비즈니스플러스 | "밤맛 막걸리 '반값'에 즐기세요"…CU, '밤값 막걸리' 출시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밤값 막걸리'(1500원, 750ml, 6%)는 유사 NB(일반 제조사 브랜드) 상품 대비 최대 49% 저렴해 '반값'이란 언어유희적 네이밍으로 초저가 막걸리라는 특징을 강조했다. 조희태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기존에는 막걸리가 중·장년층이 주로 소비하는 주류였다면 최근에는 각종 플레이버 막걸리가 출시되며 2030 등의 젊은 층으로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

https://www.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56637

8. 천지일보 | [편의점에서는] 이마트24 ‘봄동주꾸미비빔밥’ 선봬 外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9027

9. 서울경제 | ‘이제 마트 안가요’…가공란 팔던 편의점 생란 매출 껑충

CU 올 생란 매출 전년 比 28.9% 증가. 15구이상제품 매출비중 47.1%까지↑. GS25·세븐일레븐 신선식품도 잘 팔려. 근거리 소비 문화 확산, 장보기 채널로. "높은 접근성, 빠른 상품 구색이 무기". 관계자는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위주 판매 채널이었던 편의점이 신선식품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며 “높은 접근성과 24시간 운영, 최신 트렌드에 맞춘 빠른 상품 구색 등이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O6HBW6X

10. 서울파이낸스 | 편의점 4사, 도시락·삼각김밥 '경쟁'···개강 특수 노린다

학교·학원가 인근 편의점 3월 도시락·삼각김밥 매출↑. 초·중·고·대학생 겨냥 가성비·차별화 상품 내세워. 도시락, 삼각김밥 등이 개학·개강 시즌인 3월과 9월에는 '개학 특수'로 유독 잘 팔리고 있다. 이는 바쁜 시간을 쪼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537

11. 리얼푸드 | ‘토르티야 칩의 인기’ 미국 편의점 스낵 트렌드

시장조사업체 210 애널리틱스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편의점 스낵 매출은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210 애널리틱스측은 "성장이 침체된 카테고리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올해의 트렌드로는 합리적 가격을 강조한 제품을 들 수 있다. 스낵은 일반적으로 편의점 가격이 다른 소매업체들보다 비싸지만, 제품 용량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아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240317050046

12. 스포츠서울 | ‘최저가 주류’로 1위 잡기 나선 편의점, 막걸리vs소주 승자는?

먹거리 물가가 일제히 상향해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자, 편의점 업계는 이에 대응해 ‘최저가 주류’를 출시하고 있다. 1위를 앞다투는 이들은 최저가 전략으로 충성 소비자 굳히기에 들어갔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08678

13. 머니투데이 | "6조 시장 잡아라"…'강아지의 날'까지 챙기는 편의점 업계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4조원대로 커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펫팸족'(Pet+Family+族) 공략에 나서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져 2027년에는 6조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KB금융그룹의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는 국내 반려동물 가구 수를 2022년 말 기준 약 552만 가구로 추산했다. 인구수로 환산하면 1262만명에 이른다.편의점이 '국제 강아지의 날'을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에 이은 또 하나의 '대목'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전략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510175824044

14. 매일경제 | ‘얼음컵+바나나우유’ 이 조합 난 찬성…외국인들 몰려드는 이곳 어디?

편의점, 한국여행 필수코스로. 2030 개별관광객 사이서 인기. 해외결제 건수 1년새 2배 늘어. 도시락·크림빵·반숙란도 ‘불티’. BGF리테일 관계자는 “예전에는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이 단체 고객 혹은 패키지 여행객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자유 여행 및 개별 단위 외국인이 크게 늘어 찾는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젊은 2030 세대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66197

15. 서울경제 | 롯데쇼핑 직원 1만명대로…몸집 줄이는 유통가

경기둔화 여파에 오프라인 부진. 백화점 늘었지만 마트직원 급감. 2009년 이후로 첫 2만명 밑돌아. 대형마트 1월매출 9% 넘게 줄어. 실적 부진에 추가감축 이어질 듯. 내수 경기 둔화로 인한 유통가의 직원수 감소는 편의점 업계에서도 나타난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007070)의 지난해 직원수는 7368명으로 전년(7814명) 대비 5.7%(446명) 줄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하반기 희망퇴직을 받는 등 인력 구조 효율화에 나선데다 온라인 신선식품 쇼핑 서비스인 GS프레시몰을 폐업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O87EH2X

16. 글로벌이코노믹 | MZ세대 사로잡는 협업 제품 ‘눈길’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브랜드들이 팝업 스토어, 이색 메뉴, 협업 제품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협업 제품은 서로 다른 브랜드와 제품이 만나 생각하지 못했던 의외의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O87EH2X

17. 새전북신문 | [포커스] 고구마로 국내 평정에 나선 고창황토배기청정고구마연합 서재필 대표

고창 황토에 포함된 게르마늄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고구마의 영양성분을 배가시키고 영양성분이 우수하고 단맛도 뛰어나 국내 대형할인마트, 편의점 등에 전속 납품 계약을 체결 운영한다.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80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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