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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에서 열린 <2019 전국 패들보드 챌린지>

김근범 기자 승인 2019.09.01 23:55 | 최종 수정 2019.09.02 00:01 의견 0
(사진: 김근범 기자)

대전광역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아쿠아마리나 코리아가 주관한 <2019 갑천 수상스포츠 페스티벌> 대회가 8월 31일 대전 갑천수변공원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열렸다.

이날의 공식행사는 대전갑천 전국패들보드챌린지대회로 총 4개부문 8경기로 진행되었으며, 플라이보드, 제트스키 프리스타일, 패들보드(SUP) 요가 등의 시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패들보드는 하와이에서 시작된 서핑의 일종으로 보드 위에서 무릎을 꿇고 노의 일종인 패들을 젓는 수상스포츠다.

<효리네 민박>에서 화면을 통해 소개되며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다.

원래 SUP(Stand Up Paddleboard)가 정식명칭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패들보드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사진: 김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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