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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인, 덴탈케어 부분 전세계 최초로 세포라 정규 입점

이승훈 기자 승인 2021.11.02 11:01 의견 0
(솔트레인 제공)


토판염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솔트레인(SALTRAIN)’이 지난 10월 28일 신규 오픈한 세포라 갤러리아 광교점을 포함, 세포라 코리아 전 매장에 정규 입점했다.

앞서 솔트레인은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코리아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공동 주관한 K-뷰티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인 ‘넥스트 K-뷰티’ 파이널 브랜드로 선정되어, 10월 27일까지 세포라 팝업매장에 입점한 바 있다.

특히, 덴탈케어 분야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세포라에 입점한 솔트레인은 지난 팝업에서도 목표했던 만큼 이상의 눈부신 성과가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솔트레인 특유의 볼드한 디자인이 MZ세대에게 적극 어필했다.

이번에 솔트레인이 정규 입점하는 세포라 코리아 매장은 삼성동 파르나스몰점, 명동 롯데 영플라자점, 신촌 현대유플렉스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여의도 IFC몰점, 갤러리아 광교점, 온라인 스토어, 온라인 앱 스토어 등 총 8곳이다.

솔트레인 측에 따르면 “솔트레인의 메인 상품군인 덴탈케어 프로덕트 외에도 룸스프레이, 립밤, 핸드크림, 샴푸바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지속해서 고객들에게 선보인 점이 타 뷰티 업체와는 다르게 신선하게 받아들여져 세포라 정규 입점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2022년부터 비건·유기농·천연 등의 제품라인에 집중할 계획인 세포라의 비즈니스 방향에 맞춰 솔트레인은 토판염이라는 천연 원료를 사용하여 비건·천연 인증을 받을 예정이며 앞으로 함께 진행할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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