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국민일보 | 만우절 내가 제일 잘나가… ‘뻥이요’ 매출 1244% 껑충

GS25는 지난해 만우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뻥이요’와 ‘허니뻥이요’가 약 200종의 스낵류 중 매출 1·2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과자의 매출은 전월 동일 대비 1244%나 높았다. GS25는 이번 만우절에도 ‘뻥이요’ 2종 상품을 대상으로 ‘1+2 거짓말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GS25에 따르면 만우절에는 편의점 전체 매출도 평소보다 약 25% 높다. 가벼운 장난을 즐길 수 있는 물총 완구류는 752%, 와사비는 157% 더 높은 매출 증가폭을 보였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1957205

2. 한국경제TV | "월급은 아프리카인데 물가는 유럽“

아르헨티나 야당 소속인 에밀리아노 에스트라다 의원은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현 경제 상황에 대해 "물가는 유럽, 월급은 아프리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소규모 편의점을 운영하는 50대 호르헤 씨는 연합뉴스에 "물가만큼은 아니지만 직원 월급이 매달 오르고, 월세도 오르는 등 모든 게 오르는데 매상은 불경기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아진다는데 어제까지 버틸지는 모르겠다"라고 푸념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4020003

3. 국민일보 | “편의점 대타 알바에 1000만원 도둑 맞아” 하소연

한 편의점에서 대타로 단기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다가 8시간 만에 1000만원을 도둑맞았다는 사연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A씨는 “알바생은 타인 명의 카드로 돈을 충전해 중고거래 시장에서 현찰로 바꾸고 인터넷 도박을 했다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954599

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땅] 김밥

김밥이 대유행을 하게 된 것은 24시간 편의점 덕택이다. 1989년 우리나라 최초의 편의점이 문을 연 뒤 몇 년 지나지 않아 삼각김밥이 처음 등장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서민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편의점은 전국 점포 수 5만여 개, 하루 이용자 약 1600만 명으로 이용률이 가장 높은 소비 채널이 됐다.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26681

5. 데일리안 | 세븐일레븐, 맥주 최저가 도전 ‘1000원 맥주’ 할인 행사 진행

세븐일레븐은 완연해진 봄 날씨에 나들이 객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편의점 역대 최저가에 도전하는 ‘천원맥주’ 행사를 통해 ‘버지미스터(500ml)’ 상품을 약 35% 할인된 가격인 4캔 4000원에 판매한다.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Damm(담)' 그룹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의 상품으로 쌉싸름한 홉향과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미가 일품이다. 가볍고 상쾌한 바디감과 깔끔한 뒷맛이 돋보여 다양한 음식과 궁합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46283

6. 더구루 | 컬리, CU 바 주류 픽업 서비스 오픈

‘CU 바(BAR)’ 주류 픽업 서비스는 컬리에서 주류를 구매한 뒤 고객이 지정한 CU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 오더 방식이다. 고문진 컬리 커머스 유음주팀 MD는 “전국 최다 점포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CU의 이번 셀프 픽업 서비스 입점으로 언제 어디서나 컬리에서 구매한 다양한 주류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8885

7. 빅데이터뉴스 | GS25, 편의점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 1위...CU편의점 바짝 추격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299만5,07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169만205개와 비교하면 11.16%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구창환 소장은 "GS25 편의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7% 하락, 브랜드이슈 38.74% 상승, 브랜드소통 53.54% 상승, 브랜드확산 5.72% 하락, 브랜드공헌 16.2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40402073809600307d270612f_23

8. 아시아경제 | LGU+, GS25와 손잡고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소개

LG유플러스는 이달 한 달간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인기 도시락 4종에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한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0209105423839

9. 매일경제 | “알바 없이 아내랑 교대로 일 하다가 결국 편의점 접었다”…大폐업 시대와 인력대란 해법 [매경포럼]

고금리·고물가에 폐업 급증. 정책금융종료·알테쉬 공습에 대규모 폐업사태 대비해야. ‘생명연장’ 대신 취업 지원을. 인력부족 산업도 살릴 수 있어

https://www.mk.co.kr/news/columnists/10980435

10. 중앙일보 | "점심값, 아무리 싸도 만원 넘더라"…도시락 챙기니 이만큼 절약

점심 값 폭등에 편의점 도시락 5천원으로 한 끼 해결. 채식 즐기고 건강 식단 선호해 도시락 직접 싸오기도. 직장인들의 기호에 맞춰 편의점 도시락의 종류도 다양화됐다. 밥과 반찬을 담은 전형적인 도시락뿐만 아니라 파스타, 샐러드, 비빔밥 등 여러 종류의 도시락들을 찾아볼 수 있다. 저렴한 샐러드는 2500원 수준이지만 구성이 다양하고 풍성한 도시락은 7000원이 넘기도 하는 등 가격대도 다양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9758

11. 뉴시스 | 자영업 매출 얼마나…편의점 5억2100만원, 이발소 2200만원

편의점 연매출이 슈퍼마켓의 뒤를 이었다. 편의점은 2022년 5억2089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전년보다 4.22%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 기간에 근거리에서 주로 생필품을 사던 현상이 지속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2_0002684512

12. CEO스코어데일리 | ‘뒤처진 3등’에서 ‘빅3’로…세븐일레븐, 점포·상품 경쟁력 확보 잰걸음

이달 내 잔여 미니스톱 10여점 모두 간판 교체. 일본 편의점 디저트 등 인기 해외상품 직소싱. 매장 내 시식공간 마련한 ‘푸드드림’ 점포 확대. 세븐일레븐은 미니스톱 흡수를 통해 점포수를 2021년 1만1173개에서 지난해 1만3170개로 2000여개 늘렸다. 그 결과 점포수 기준으로 업계 1, 2위를 다투는 CU(1만6789개)와 GS25(1만6448개)와의 격차를 다소 줄였다. 4위 이마트24(6365개)와는 점포수가 2배 정도 차이가 난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4040216041360470

13. 뉴스1 | 매일유업, 프리미엄 식빵 브랜드 '밀도' 인수 나선다…“시너지 기대”

매일유업이 밀도 인수에 나선 것은 유가공 사업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목적이다. 엠즈베이커스는 디저트 제품을 편의점·카페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다. 밀도를 통해 베이커리 사업 전반으로 발을 넓힐 수 있게 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537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