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일요신문 | 코레일유통 “한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인천, 김포, 김해 공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해당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쿠폰을 제시하면 자체 브랜드(PB) 무라벨 생수인 ‘행복할 수’를 무료로 증정한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인 카페스토리웨이, 트리핀 직영카페에서는 쿠폰을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71388
2. 아이뉴스24 | "잘파세대 위한 쇼핑 공간 키운다"…대형 매장에 공들이는 유통업계
오프라인 매장 차별화·브랜드 체험 요소 극대화·소비자 접점 강화 나서. UN 전망을 보면 오는 2025년이면 잘파세대가 전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며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 출생)를 뛰어넘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세대가 된다. 잘파세대는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세대'를 통칭한다. 유통업계가 잘파세대 선호 공간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
https://www.inews24.com/view/1713943
3. 아시아경제 | 짜장면 7000원 시대…3000억 짜장라면 시장 '각축전'
선두 농심 짜파게티, 신제품 '더 블랙' 출시. 영양 성분 강화, 프리미엄으로 굳히기 전략. 오뚜기·풀무원·하림 등 후발주자. 20% 안팎 점유율 놓고 2위권 경쟁.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2916255901035
4. 대한경제 | CU,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선봬
BGF리테일 관계자는“일상 생활에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선제적으로 건강 먹거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4300659598700056
5. 머니투데이 | 이마트 1분기 적자 탈출하나...구조조정 마친 롯데, 영업익 청신호
대형 유통사 1분기 실적 가이던스 분석. 이마트 226억, 롯데 1239억 영업이익 전망. 백화점, 편의점 업계도 실적 개선. 편의점, 홈쇼핑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8262억원, 영업이익 65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66%, 40.69%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홈쇼핑과 개발 사업은 다소 부진하겠지만, 편의점 사업이 준수한 흐름을 이어가고 비효율 사업 정리로 전반적인 실적은 개선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BGF리테일은 1분기 매출 1조966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35%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366억원으로 1.17%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편의점 기존점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 본부 임차형 매장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2913322864525
6. 한국경제 | "근로자의 날은 시급 2.5배 아시죠?"…엄포 놓은 알바생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근로자의날은 '유급휴일'. 일 안시켜도 하루치 일당 지급해야. 일하면 휴일수당 붙어 시급 '2.5배'로 '쑥'. 시급 1만원 근로자 8시간 일시키면 20만원. 5인 미만 사업장은 휴일수당 없어서 '두 배'. 편의점 같은 시급·일당제 직원을 쓰는 사업주 입장에서는 시급이 부담돼 근무하지 말라고 지시할 수 있다. 시급·일당제 직원을 계속·상시적으로 사용해왔다면 유급휴일로 인정해 줘야 한다. 결국 "근로자의 날엔 출근하지 말라"고 지시했어도 하루치 일당·시급은 나가야 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82570i
7. 뉴스1 | GS리테일, '찾아가는 행복 트럭' 1억 상당 물품 진도군 주민들에 나눔
GS리테일은 물품 지원 뿐 아니라, 편의점 GS25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취약 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내일스토어, 시니어스토어, 늘봄스토어, 청년드림스토어 등 여러 콘셉트의 자활 매장을 총 188개점 운영하며 상생 지원 관련 ESG 경영 활동을 펴나가고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5400843
8. 파이낸셜뉴스 | "국밥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요즘 직장인 남성들이 찾는 '이것’
건강을 우선시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샐러드를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샐러드 카테고리에서 남성 매출 비중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39%에서 올해 1분기엔 43%까지 늘었다. 남성들이 가장 많이 찾은 샐러드는 고단백 고기 토핑 샐러드였다. GS25 관계자는 "그루밍족 트렌드와 함께 '헬시플레저'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샐러드 카테고리 내 남성 고객 비중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4300759209072
9. 뉴스1 | 서울장수·세븐브로이, '장수맥주' 2종 출시
서울장수 관계자는 "신제품 '장수맥주' 2종을 통해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막걸리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400912
10. 주간동아 | 고물가 시대 편의점은 싸게 ‘장 보는 곳’
초가성비 PB 상품 인기. 가성비 주류 라인업 확대. 1000원대 캔맥주 인기에 소포장 신선식품 등 초가성비 상품 판매량 급증.
https://weekly.donga.com/economy/article/all/11/4905352/1
11. 이슈앤비즈 | 농심, 매콤 고소한 배홍동큰사발면 출시...한정판 장점 모았다
농심이 출시 4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홍동의 용기면 신제품 ‘배홍동큰사발면’을 30일 출시했다. 농심 배홍동비빔면 큰사발은 편의점을 시작으로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https://www.issuen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60
12. 뉴스웨이 | [단독]실패한 삼양의 불닭 실험···줄줄이 '단종’
러블리핫·크림까르보·할라피뇨치즈·핵 등 판매 중지. 덜 매운 불닭 라인업 부재···판매량 저조로 유통 중단. 국내 단종 제품, 전부 해외 수출 제품으로 생산 유지. 판매량이 저조한 제품은 편의점 등 판매대가 한정적인 오프라인 채널에서부터 사라지기 시작해 온라인 판매로 전환되다가 서서히 단종된다. 이후 줄즐이 수출용 제품으로 전환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위해 불닭볶음면 시리즈 라인업을 재정비하는 것"이라며 "불닭볶음면은 내수와 수출 제품으로 총 17~18개 불닭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42916255433340
13. 워크투데이 | 세븐일레븐, ‘세븐카페x쿵야 레스토랑즈’ 스페셜 에디션 시즌컵 출시
5월 한 달간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 진행. 양파쿵야 피규어 텀블러 증정& 카카오페이머니 50% 할인 혜택 제공. 김은혜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담당MD는 “세븐일레븐은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엠지세대들이 모여드는 굿즈 맛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이번 세븐카페 스페셜 에디션 출시 또한 세븐일레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굿즈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http://www.work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29
14. 전자신문 |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박카스, 슬플때나 기쁠때나 우리 삶에 활력과 생기를 주는 국민 에너지 드링크
2011년 48개 품목을 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제도 개선을 단행하면서 박카스는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약국뿐만 아니라 편의점, 슈퍼, 할인점에서도 박카스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2015년에는 제약회사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단일제품 가운데 최초로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게 됩니다.
https://www.etnews.com/20240425000348
15. 데일리안 | 대한상의, 편의점 3사와 국제표준 QR 도입 추진
BGF리테일·GS리테일·코리아세븐과 GS1 국제표준 QR 확산 MOU 체결. 편의점, 상품 계산부터 유통이력 정보까지 연계돼 관리 효율 향상. 소비자, 자세한 상품 정보 담은 웹사이트로 연결돼 손쉽게 바로 확인. 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국제표준 QR코드가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국제흐름에 맞게 국제표준 QR코드를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는 물론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56404
16. 한스경제 | 캔맥 대신 '이것' 찾는 MZ세대에...마트·편의점 '주류 매대'가 달라졌다
코로나 팬데믹 '혼술문화' 발달로 위스키·와인 호응. 편의점 위스키 상품 및 행사 확장...가성비 상품 인기. 대형마트 '데일리 와인' 판매량 증가. 여름 주류 성수기 맞이해 위스키·와인 프로모션 활발.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1784
17. 경향신문 | 출근길 간편하게 한 포···올리브영·편의점서 건강식품 찾는 2030
간단하게 영양제 등을 구매해 먹으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편의점 건강 카테고리 매출도 늘었다. 편의점 GS25의 최근 3년간 건강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2021년 24.1%, 2022년 40.7%, 2023년 26.2%로 매년 크게 성장했다. 편의점 건강식품을 가장 많이 사는 연령층도 2030세대였다. 건강 카테고리 구매 고객 중 20~30대 비중은 GS25가 62%, CU가 87.4%로 나타났다.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404301555001
18. 에너지경제 | 반려동물 무인 편의점 아무도없개, ‘개린이날’ 특별할인 진행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5월 5일 어린이날은 '개린이날(개+어린이날로 말하는 신조어)’로 불리기도 한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430001645191
19. 국민일보 | ‘나혼자산다’족 겨냥… 29.9만원 소용량 냉장고 나왔다
신선식품 물가 급등으로 1~2인 가구를 공략하는 소포장 브랜드도 늘고 있다. SSG닷컴은 최근 소포장 신선식품 ‘하루’를 출시했다.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한 개씩 낱개 포장한 기획 상품이다. SSG닷컴은 과일 채소뿐 아니라 양곡과 견과류로 소포장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편의점에서는 소포장 과일이 인기다. CU는 170g짜리 소포장 컵과일을 지난 3월 출시했다. 세척까지 마무리된 상품이라 1~2인 가구에 인기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052949
20. 신아일보 | CU, 가정의 달 선물 7배 ‘패밀리 마켓’ 5월31일까지
안마의자, 눈 마사지기, 미니 식세기, 건조기 등 헬스케어 및 소형 가전류 업계 최저가 수준. BGF리테일 이은관 전략MD팀장은 “명절,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 편의점에서 선물을 구매하는 수요를 확인하고 올해는 구색을 더욱 강화한 가정의 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6741
21. 쿠키뉴스 | 넥슨-넷마블, 편의점서 맞붙는다
넥슨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제품. 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 아트웍 컵. GS와 협업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게임에서 등장하는 편의점 ‘엔젤24’ 아르바이트생 ‘소라’와 ‘RABBIT 소대’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들이 GS25 유니폼을 착용한 일러스트도 함께 공개한다. 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는 세븐일레븐과 세븐카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핫(HOT) 레귤러 및 라지 시즌컵에 쿵야 레스토랑즈 아트웍을 반영했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4300177
22. 기호일보 | 야간 무인편의점 상비약 판매금지 모르나
약사법 판매자 없이 판매 불가 인천지역 일부 업소 매대 방치 허술한 관리로 오남용 무방비.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안전상비의약품은 해열진통제나 소화제, 감기약, 파스 등 의사나 약사 처방 없이 가벼운 증상의 환자들이 구매하는 제품인데, 이 제품들 또한 판매원 없이는 판매할 수 없다.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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