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담희가 헌혈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에 동참했다.

한담희는 "학창시절 매번 헌혈이 안된다고만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너무 뿌듯하다 받은 영화표로 범죄도시4 보러가야징 #헌혈 #함께해요"라고 헌혈을 독려하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카디건을 입고 반짝이는 눈빛과 순수해 보이는 표정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직접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한담희의 모습이 담겨있어 한담희의 착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옷도 헌혈 색깔로 갈맞춤", "헌혈 오랜만에 가볼까낭", "천사 담희님", "멋져요 짱입니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담희는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한담희 인스타그램)

시사N라이프 김기한 기자 news@sisa-n.com 김기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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