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가 ‘Sprite & Meal’ 캠페인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Sprite & Meal’ 캠페인 광고는 ‘먹잘알 요정’ 혜리가 지친 하루를 맛있는 음식과 상쾌한 스프라이트를 곁들여 즐기며 친구와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깔끔하게 날려버리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지친 표정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회의를 마치고 나온 혜리가 "나 오늘 진~짜 맛있는 거 먹을 거야!"라고 외치며 친구들과 함께 레스토랑을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주문한 다음, 스프라이트도 함께 주문하며 기대감에 찬 ‘맛잘알 요정’의 매력을 발산한다.

스프라이트 건배로 풍성한 만찬을 시작한 혜리는 스프라이트 한 모금에 맛있는 음식 한 입을 즐기는 모습,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과 시원한 맛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이번 TV 광고는 스프라이트 특유의 산뜻하고 폭발적인 시즐링이 빠르게 교차하는 영상에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배경 음악이 더해져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의 조합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회식, 모임이 잦은 연말을 맞아 먹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먹방 여신 혜리를 통해 상쾌한 스프라이트의 매력을 담은 ‘Sprite & Meal’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며 TV 광고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코카-콜라는 2016년부터 매해 ‘Sprite & Meal’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음식과 조합을 이루는 스프라이트 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시사N라이프 글렌다 박 기자 sisa.nsky@gmail.com 글렌다 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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