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사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평생학습도시’ 알리기 힘써
김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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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09:20 | 최종 수정 2019.12.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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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지난 12월 12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에 참석해 사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평생학습도시 ‘공주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평생교육을 견인하는 명인들의 마당 ‘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은 전국의 평생학습도시들이 구체적?선제적 학습도시의 미래상을 구상하고, 특화된 학습도시 미래상을 디자인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이날 포럼에는 문석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과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최운실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 부의장 그리고 김정섭 공주시장 등 전국 학습도시 단체장과 교육장, 평생교육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공주시는 평생학습관계자 등 30여명이 현장을 찾아 공주시의 학습도시 미래상을 구상하고 특화된 학습도시 미래상을 디자인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주시 김정섭 시장은 “융합과 창조의 미래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발현시키고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공주시 전체가 평생학습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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