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지난 12월 20일 공주 환경성건강센터에서 시설(토목)직 7급이하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토목직 공무원 직무 분야에 대한 건설 지식과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하고 추가로 기관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신바람 공주 건설을 위한 토목직 공무원의 마음가짐’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으며, 서승열 공주시의원은 ‘토목직 공무원 자질 함양교육’, 공주시 감사담당관실은 ‘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을 주제로 교육을 이어갔다.

또한, ‘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재난발생시 대응방안’ 및 ‘비탈면 유지관리 및 안전대책’이라는 주제의 전문 지식 교육도 이뤄졌다.

김영준 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토목이라는 사업관리 분야 외에도 각종 인허가 및 민원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토목직 공무원의 직무 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N라이프 김근범 기자 news@sisa-n.com 김근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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