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동학혁명기념관 1층 전시실에 전시된 동학혁명도 ⓒ 이정환 기자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났을 때 보수적인 양반가문의 어떤 장군은 동학농민군을 주군을 배반한 역도라고 규정을 지어 일본군과 함께 농민군 체포에 열을 올렸다.

그랬던 그가 일본군이 점령군이 되고 왕이 폐위가 되자 주군을 위해 목숨을 건 독립운동가가 된다.

그후 그는 일본군에 체포가 되어 죽임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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