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재미있는 동학혁명이야기(5)] 역사적 아이러니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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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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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학혁명기념관 1층 전시실에 전시된 동학혁명도 ⓒ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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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났을 때 보수적인 양반가문의 어떤 장군은 동학농민군을 주군을 배반한 역도라고 규정을 지어 일본군과 함께 농민군 체포에 열을 올렸다.
그랬던 그가 일본군이 점령군이 되고 왕이 폐위가 되자 주군을 위해 목숨을 건 독립운동가가 된다.
그후 그는 일본군에 체포가 되어 죽임을 당한다.
#동학농민형명기념제 #정읍 #황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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