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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은 살아있다(21)] 매우 특이한 밤나무골시장

이정환 기자 승인 2019.05.28 14:52 의견 0

▲ 밤나무골시장 입구 ⓒ이정환 기자


하월곡동엔 밤나무가 많았나보다.

▲ 양쪽으로 좌판이 길게 형성돼 있다. ⓒ 이정환 기자


하월곡동 두산위브 아파트단지 건너편의 시장이름이 밤나무골시장이다.

▲ 공기가 통하게 시장 지붕에 환기구가 있다. ⓒ 이정환 기자


밤나무골시장은 그 형태가 매우 독특하다.

▲ 시장 위로 사람이 지나간다. ⓒ이정환 기자

차도는 1층이고 인도는 지하인데 그 인도에 백 미터 정도 길게 형성돼 있다.

▲ 꼬마의 발 밑에 시장이 있다. ⓒ 이정환 기자


밤나무골시장은 해산물이 싱싱하기로 소문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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