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한국면세뉴스 | GS리테일, 취약계층 돕는 사회복지 플랫폼 역할 수행
GS25와 GS더프레시는 지난해 3월부터 농림축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저소득층에게 식품 접근성 강화, 영양 보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기반 구축을 위한 농산물 현물 지원방식의 사업이다.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610
2. 조선비즈 | "'모남희·빵빵이'가 살렸다"…편의점 화이트데이 매출 캐릭터가 견인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4사의 이달 1~13일 화이트데이 행사 상품 매출의 전년 동기 대비 신장률은 낮게는 한 자릿수에서 최대 20%대를 기록했다. 올해 화이트데이 최고 히트 상품은 4사 모두 캐릭터 차별화 상품이었다. GS25는 ‘모남희 얼굴인형 키링’ 한 품목만 6만 개 팔아 약 10억 원 매출을 올렸다. 세븐일레븐에선 ‘빵빵이 20인치 캐리어’가 5000개 넘게 팔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두 상품 모두 중고장터에서 웃돈을 얹어 파는 경우도 있었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3/15/F6IPOZCFUZBL5E26J5GUNU43UM
3. 데일리팝 | [티끌모아 짠테크] 중고거래로 부수입 창출, 당근 vs 중고나라 어디서 판매할까?
택배파인더에서는 편의점 택배를 비롯해 방문택배, 당일택배도 예약할 때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편의점 택배는 무게별로 가격에 책정되기 때문에 무게가 중요한데, 택배파인더에서는 편의점 4사(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무게에 따른 할인 금액을 한 번에 비교해서 보여준다.
https://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75699
4. 아시아에이 | 진도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도 대파버거’, ‘씨유편의점 진도대파 활용 간편식 출시’ 등으로 진도를 널리 알리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https://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300
5. 국민일보 | 만원 넘는 점심값… 편의점이 ‘구원투수’ 될까
접근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장점은 덜한 것으로 인식됐던 편의점을 통한 소비가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과 지난해 편의점 매출 증가율(전년 대비)은 각각 10.8%, 8.1%를 기록했다. 1인 가구 증대, 대형마트처럼 한 번에 지출이 큰 소비를 줄이고 필요한 제품만 소량으로 구매하려는 구매습관 변화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896183
6. 매일경제TV | MZ 세대 '하이볼 열풍'…저가 위스키 시장 판 키운다
"팝업스토어 '제임슨 마당'을 통해 MZ세대들에게 아일랜드 파티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것 뿐 아니라, 슈퍼마켓, 편의점 등 유통 채널도 확장해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CU가 이달 호주의 유명 위스키 'NED'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며 가성비 중심의 위스키를 지속 발굴해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5176132
7. 뉴스펭귄 | [단독] 서울시 '기후동행쉼터'... 매니저·직원은 "몰라요“
기후동행쉼터에 대해 시민들은 물론 편의점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잘 알지 못했다. 방문한 5곳 중 3곳이 당시 근무하던 매니저, 직원, 아르바이트생이 기후동행쉼터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 직영 편의점에선 현판이 부착돼 있지 않았고 담당 매니저도 해당 사업에 대해 몰랐다.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22
8. 쿠키뉴스 | 고물가에 역세권 빵집·분식 활황…가성비 고객 끄는 ‘천원빵집’
역세권 가성비 식품 인기. 시판용 빵 평균가 3840원…김밥 3323원. 고물가시대 가성비로 경쟁력 키워야…해외도 사정 동일. 이 같은 가성비 식품 구매 트렌드는 지난해부터 고물가를 겪는 일본도 비슷한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일본도 가성비가 좋은 소매업체 자체 브랜드(PB) 제품이나 편의점 식품 등 소득지출 규모에 맞는 제품 구매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3150214
9. 인천일보 | 수제맥주보다 위스키·데킬라…일본 맥주 수입액도 10배 상승
수제맥주 판매량 급감... 제주맥주 2년째 100억대 적자. 위스키·데킬라 수입액은 꾸준히 증가. 코로나19 시기 급성장한 수제맥주 시장은 엔데믹이 되며 수요가 줄었다. 편의점 업체 A사의 지난해 수제맥주 판매량은 전년도 대비 15.9% 감소했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9216
10. 매경이코노미 | K-두부 열풍…해외서도 통한 ‘바른 먹거리’
일본에서도 풀무원발 ‘K-두부’ 열풍이 뜨겁다.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에서 2020년 11월 선보인 스틱형 식물성 단백질 식품 ‘두부바’가 그 중심에 있다. 지난해 풀무원 일본 두부바 매출은 2년 전인 2021년 대비 40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지금껏 누적 판매는 약 5800만개, 하루 평균 8만개가 일본 편의점에서 팔려 나가는 메가 히트상품으로 거듭났다. 2021년에는 일본 유력 월간지 니케이트렌드가 발표한 ‘2021년 편의점 최고의 히트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https://www.mk.co.kr/economy/view/2024/17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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