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핸즈 제공)

사단법인 러빙핸즈가 웰케어클리닉과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육성과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정보 및 프로그램 활성화 △위기청소년의 직업체험, 자립지원을 위한 자기계발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지원 △각 기관의 주요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원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러빙핸즈의 아동·청소년들은 웰케어클리닉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웰케어클리닉 김경철 대표원장은 "사회공헌 파트너로 세계 유일한 장기멘토링 NGO 러빙핸즈를 선택한 이유는 한 아동을 한 명의 어른 친구 멘토와 일대일 매칭하여 4~10년 동안 함께하여 여러 청소년의 문제들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웰케어클리닉의 예방 정신과 부합했기 때문이다"라며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

빙핸즈 박현홍 대표는 “러빙핸즈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웰케어클리닉의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웰케어클리닉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화를 위해 아직 질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다양한 임상 데이터와 생체 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개인에 맞는 영양 치료와 항노화 치료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을 최적화하는 예방의학 클리닉을 운영중이다.

시사N라이프 윤준식 기자 newsnzine@sisa-n.com 윤준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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