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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기업 연계해 로컬크리에이터 발굴·육성위한 업무협약 체결

윤준식 기자 승인 2019.10.11 14:44 의견 0
정부와 대기업이 로컬크리에이터를 응원한다  (사진: 김형중 기자)

<2019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 첫째 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 롯데AC, GS홈쇼핑, 카카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연결과 협력으로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자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정책 철학으로 제시한 ‘상생과 공존’과 ‘연결’을 실천하는 자리의 일환으로, 중기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네이버?롯데AC?GS홈쇼핑?카카오와 같은 플랫폼 비즈니스 대기업이 제품 및 콘텐츠의 판로확대를 위해 입점교육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지역으로의 인재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면 지역의 골목 상권을 비롯해 지역의 지리?문화?커뮤니티 등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  (사진: 김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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