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스카이데일리 | [데일리 Talk] 편의점 상권 점유 수수방관해서야

대형 유통으로 분류된 백화점·대형마트 그리고 대기업 자본이 유입된 체인화 편의점의 상권 점유율은 중·소형마트·전통시장 대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국 중심으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그리고 체인화 편의점의 사업체·종사자 수 및 매출액 총계가 슈퍼마켓 및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 소매업보다 압도적으로 많게 나타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코시스(KOSIS)에 올라 있는 ‘시·도 산업별 총괄 서비스업 조사’에 따르면 2022년 전국 기준 체인화 편의점은 △사업체 수 5만7617 개 △종사자 수 20만5324 명 △매출액 32조5271억2600만 원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26963

2. 여행신문 | 위치부터 서비스까지 도시 관광에 최적화된 OMO

일본 삿포로 OMO 스스키노. 시설에 따른 호텔 넘버…공통 서비스 제공. 로컬 음식 소개와 인근 맛집 소개 서비스. OMO 3에는 레스토랑 대신 로컬 음식을 판매하는 무인 편의점이 설치돼있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29

3. 뉴시스 | "맥주 성수기 다가온다" 봄맞이 편의점 3사3색 주류 전략은

CU, 컬리 앱 내 주류 픽업 서비스 'CU BAR' 선봬. GS25, 주 4일 인기 수입맥주 4입 번들 6종 할인. 세븐일레븐, 한달 간 '천원 맥주' 프로모션 진행.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3_0002686941

4. 데일리안 | 세븐일레븐, 세븐스테이지 Ep9. 로이킴 라이브 진행

2021년 시작된 세븐스테이지, 누적 조회수 1천만회 넘어서. 구독자 요청에 참여형 콘텐츠 기획.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세븐스테이지는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잡은 만큼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오랜 준비 끝에 라이브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47271

5. 데일리안 | 6년 만에 돌아온 ‘이거레알’…CU, 디저트 라인업 확 늘린다

CU는 4월 프로모션 테마를 ‘디저트 블라썸’으로 잡고 냉장 디저트를 차별화 상품 전략 카테고리로 내세웠다. 2018년 편의점 디저트 시장을 강타했던 ‘ㅇㄱㄹㅇ ㅂㅂㅂㄱ(이거레알 반박불가)’ 디저트 케이크 시리즈를 6년 만에 재출시한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팀장은 “CU는 연세우유 크림빵, 이웃집 통통이 약과 등 차별화된 메뉴와 뛰어난 품질의 상품으로 편의점 디저트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47272

6. 싱글리스트 | GS25, 고물가 속 마감할인 상품 인기...세달새 6.7배↑

GS25는 ‘마감할인’이 크게 신장한 이유로 최근 고물가 및 런치플레이션 시대에서 가성비 높은 편의점의 먹거리 수요가 크게 주목받고 있는 점과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하려는 고객들에게 할인 폭이 큰 중고, 마감 상품 등의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8585

7. 더구루 | 'K-편의점 구루' 홍석조 BGF 회장,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2692위

지난 3월 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연내 50호점 확대. PB상품 매출 목표 '1000억달러'…시장 다각화 속도. 포브스가 발표한 2024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자산 10억달러로 2692위를 차지했다. 다만 홍 회장의 자산 규모는 지난 2017년 15억달러로 찍고 매년 하락세다. 2018년 12억달러로, 2021년 12억달러, 2022년 11억달러, 2023년 10억달러로 집계됐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9015

8. 머니S | "기본템은 유니클로"… 이제 '예스 제팬' 일본 제품 열풍

유니클로 매출 30.8% ↑… 올해 1조 달성 기대. 3·1절 연휴 일본 찾은 한국인 여행객, 2019년보다 4.5% 증가. 日 과자 '랑그드샤', 맥주 '아사히' 등 품절 대란. 일본 여행의 핵심이라 불리는 '편의점 쇼핑'을 다녀온 사람들이 이제 국내 편의점에서도 일본산을 찾기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이 일본에서 직수입한 '랑그드샤'는 입고 한달 만에 품절되기도 했으며 최근 판매량 50만개를 기록했다. 일본 인기 생초콜릿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는 출시 열흘 만에 10만개가 팔렸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40315063985088

9. 서울경제 | 편의점 '마감 할인 상품' 누가 사나 보니…70%는 '2030'

마감 할인 상품 구매자는 20대 38%, 30대 34%, 40대 16% 순으로 20∼30대가 70% 넘게 차지했다. 오전 시간대(47%)보다 저녁 시간대(53%) 매출이 높았으며 오피스와 학원가, 주택가 상권에서 많이 팔렸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7S5P2A4U

10. 일요신문 | “편의점서 껌 샀는데 헉!” 독일 포함 대마 합법 10개국 쇼핑 주의보

대마성분 함유된 쿠키·케이크·젤리·초콜릿·화장품 등 모르고 사도 처벌받을 가능성 ‘유의’. 한 태국 여행자 커뮤니티에는 관련 사진과 함께 편의점에서도 대마 성분이 들어간 제품들을 팔고 있는데 해외여행 과정에서 절대 섭취하면 안 된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70041

11. 지피코리아 | 보람바이오, 2300만 캔 팔린 '수박소다' 이마트24서 재출시

수박소다는 지난 2016년 처음 탄생해 3년 만에 2300만 캔의 판매고를 올린 보람바이오의 효자 상품이다. 수박의 달콤한 맛과 탄산의 시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로 미주,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전세계 3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수박은 ‘라이코펜’ 성분을 함유해 혈관 정화는 물론 암세포 성장 억제 및 항산화 효과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289

12. 브릿지경제 | 성수기 맞은 맥주 시장… 주류 빅3 웃고, 수제맥주는 울상

편의점 의존도 높던 수제맥주 입지 축소...수익성 악화. 수제맥주 시장이 위기를 맞게 된 것은 엔데믹 이후 홈술족이 집 밖으로 나가면서 편의점 수제맥주 수요가 급감했고, 유일한 유통 채널인 편의점과 마트 의존도가 너무 높았다. 주 소비층이던 Z세대 음용 취향이 위스키와 하이볼 등으로 옮겨갔고, 편의점 업계가 ‘1000원 맥주’ 등 잇따라 저가형 주류를 선보이며 가격 경쟁력도 함께 잃었다는 분석이다.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402010000784

13. 미디어펜 | 작지만 강하다…마이구미·마이쮸 ‘효자 젤리’

오리온 ‘마이구미’, 글로벌 연매출액 1000억 원 돌파. 마이구미는 초코파이를 비롯한 포카칩, 오!감자, 예감, 고래밥 등과 함께 연매출 1000억 원이 넘는 9번째 메가 브랜드로 등극했다. 젤리류는 편의점 기준 판매가 500~1000원대로 객단가가 높지는 않지만, 그만큼 소비자들이 비교적 부담 없이 자주 구매하기 쉬운 품목이다.

https://www.mediapen.com/news/view/909942

14. 조세일보 | “폐암으로 가는 길”... 편의점 갔다 ‘경악’, 왜?

정부가 담뱃갑 포장지에 표기되는 경고그림과 문구 등을 더 강하게 바꿔 금연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4/04/202404045138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