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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편의점] 2024년 04월 07일: 즉시할인 카드 인기

- CU: 리그오브레전드 T1과 컬래버
- 세븐일레븐: 강동역 사옥 이전

윤준식 편집장 승인 2024.04.07 23:50 의견 0

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읽을 거리: 더벨 연재(총 4회) - 편의점 전쟁 관전포인트

1. 2024.03.21. | 매장 수 굳힌 BGF, 숙제는 '수익성'
①여전한 점포당 매출액 고민, 고물가 속 '식품' 강화 객수 확보 총력

편의점 업계는 CU와 GS25의 '2강',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의 '2약' 체제가 형성됐다. BGF리테일은 현재 '포켓CU'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디지털 사업을 진행 중이다. "포켓CU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원활하게 편의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DX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오프라인 CU 매장으로 고객이 유입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3181122332280104116

2. 2024.03.26. | 매출액 1위 GS리테일, 수성 전략 '사업부 시너지’
②사업 무게추 본업으로, '특화매장·O4O' 지속 투자 점포 경쟁력 확보 방침

사업 무게추 본업으로, '특화매장·O4O' 지속 투자 점포 경쟁력 확보 방침. 'GS25'를 전개하는 GS리테일은 국내 편의점 매출 규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경쟁사 BGF리테일은 점포 수를 기준으로, GS리테일은 매출액을 기준으로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개별 점포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매출액 1위 수성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수퍼사업부 등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3191132087120106094

3. 2024.03.27. | '변화의 기로' 코리아세븐, 반등 모멘텀은 '상품경쟁력’
③올해 시너지 창출 원년, '글로벌 세븐일레븐' 통한 차별화 강조

코리아세븐은 세계 각지에서 편의점을 전개하고 있는 세븐일레븐만의 강점을 이용해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상품본부 산하에는 해외 세븐일레븐의 인기 제품을 단독으로 들여오는 글로벌소싱팀이 존재한다. 글로벌소싱팀 주도로 지난해 대만, 미국, 태국, 일본 등 주요 해외 세븐일레븐과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인기 PB상품 36종을 수입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3211056074160105626

4. 2024.03.28. | 이마트24, '그룹 시너지' 적자 해결책 될까
④숨가쁜 외형확장 '숨고르기', 소싱 통합·'노브랜드' 중심 협업 전망

편의점업계 후발주자 이마트24는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하며 경쟁사와의 차이를 좁혀왔다. 모기업 이마트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수익성보다는 외형 확장을 위한 성장 전략을 택했다. 그룹 전반이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를 받아든 상황 속 이마트24도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비효율 점포를 정리하고 그룹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3211717092560108123


1. 더팩트 | [비즈토크<하>] "세븐일레븐 많이 힘드나"···서울 중심서 동쪽으로 본사 '이전'

강동구로 옮기게 되면 여섯 번째 본사 이전이 됩니다. 지난 1999년 롯데리아로부터 분리돼 독립 기업으로 출범한 후 2002년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중구 광희동으로 처음 이전했습니다. 이후 2005년 강북구 수유동을 거쳐 2010년에는 동작구 봉천동의 대교 본사 건물인 대교타워로 옮겼습니다. 2012년에는 중구 남창동 에티버스타워(구 롯데손해보험빌딩)로, 가장 최근인 2018년엔 현재 시그니쳐타워에 터를 잡았습니다.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롯데 계열사 코리아세븐은 임대료 절감과 더불어 사무 공간 확보를 위해 본사 사무실을 강동역 부근 이스트센트럴타워로 옮깁니다. 코리아세븐 측은 "본사를 옮기는 이유는 직원들 근무환경 개선과 사무 공간 확보를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news.tf.co.kr/read/economy/2089044.htm

2. 디지털타임스 | CU, 리그오브레전드 `T1`과 컬래버 상품 출시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간편식 4종과 면류 2종, 음료 1종에 선수단 포토카드 30종을 랜덤으로 동봉했다.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MD팀장은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줌은 물론 e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품들이 게임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폭넓은 콜라보로 편의점을 상품의 맛과 재미를 모두 갖춘 채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0702109932031009

3. 한국경제 | 식당·편의점·통신료 10% 아껴요…'즉시할인' 카드 인기

1위는 KB국민카드의 ‘마이 위시(MY WE:SH)’가 차지했다. 이 카드는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1년간 고릴라차트 월간 1위를 지켰다. 전월실적 40만원 이상이면 △KB페이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 10% △음식점·편의점 이용금액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금액 10% 등 혜택별로 월 최대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754491

4. 경북매일 | 구미 저출생 극복 ‘일자리 편의점’ 도입

인구정책 강화 전국 최초 추진. 단시간 근무로 육아부담 해소. 이웃과 함께 돌봄서비스 지원. 지역 청년여성 유출 방지 기대. 구미시가 ‘일자리 편의점’을 도입할 계획이다. 일본에서 시작된 ‘일자리 편의점’은 말 그대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듯 간단하게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는 제도로, 일자리 편의점이 관공서와 기업, 농가로부터 의뢰받은 일자리를 가벼운 마음으로 일하려는 주민과 연결하는 매칭 방식이다.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9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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