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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뉴스클리핑] (10월 01일) "천연가스·전력 가격 치솟은 유럽... 올 겨울 위기 온다"

채인혜 기자 승인 2021.10.01 11:28 의견 0

[ESG 뉴스클리핑] (10월 01일)
"천연가스·전력 가격 치솟은 유럽... 올 겨울 위기 온다"

[3줄 정리]
유럽 내 천연가스·전력 가격이 폭등해 '에너지 대란'이 발생하고 있다. 폭등된 가격으로 인해 '에너지 빈곤' 까지 극대화된 유럽 내 1,200만가구 이상이 에너지 관련 공공요금을 체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1. 헤럴드경제: 유럽도 겨울 최악 ‘에너지 대란’ 우려
유럽에서 천연가스·전력 가격이 치솟으며 ‘에너지 대란’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경제 전문가와 빈곤퇴치 단체들이 유럽 전역에서 수백만명의 사람이 올 겨울 심각한 위기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001000377

2. 아주경제: “美·EU, 공급망 인권 제재 강화 '경고등'…삼성·LG·SK도 대응 필요”
미국과 유럽연합(EU)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흐름 속에서 글로벌 공급망 인권 현황 실사 의무를 강화하고 나서자, 삼성·LG·SK 등 국내 주요 기업들도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1001080329229

3. 한국일보: 규제 압박에도… 카카오 '울상' 네이버 '느긋'한 까닭
최근 대대적인 플랫폼 규제 압박 속에 국내 양대 빅테크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에 집중포화가 쏟아지고 있지만, 두 기업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은 조금 다르다. 목표주가까지 더 내리는 카카오와 달리, 네이버 주가는 반등을 점치는 시각이 적지 않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2914100003747

4. 머니투데이: 'SK 콩고기' 곧 나온다…美 투자 늘리고 SPC삼립과 맞손
SK그룹의 단백질 대체식품 시장 진출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국내 식품업체 SPC삼립과 국내 사업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고, 미국 대체식품업체 퍼펙트데이에 추가투자, 투자 총액 1000억원을 넘겼다. 대체식품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0108455010963&outlink=1&ref=%3A%2F%2F

5. 부산일보: ‘생탁’ 용기, 1일부터 투명하게 바뀐다
51년 역사의 생막걸리 브랜드 ‘생탁’의 녹색 페트 용기가 사라진다. 생탁은 친환경 분위기에 따라 투명한 재질의 용기를 도입하고 라벨 디자인도 부분적으로 리뉴얼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93019072340567

6. 아시아경제: 퓨처플레이, ‘폐기물 처리의 미래’ 웨비나 성료
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대표 류중희)는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스타트업 및 대기업의 기술’을 주제로 한 ‘FutureMap EP1: 폐기물 처리의 미래’ 웨비나를 성료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10011044591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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