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이투데이 | 박상재 부루구루 대표 “맥주는 시작...K-위스키 대표주자 머지 않아”
‘버터맥주’ 성공 위스키로 이어가 국내 가장 큰 규모 ‘위스키 증류소’ 설립. 2025년 말 위스키 신제품 출시 예정. “아시아 대표할 위스키 키워낼 것”. 2022년 출시한 버터맥주는 편의점 GS25에 단독 출시해 43일 만에 100만 캔을 팔아치우며 역대 최단기 맥주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다만 버터맥주는 버터가 들어가지 않았는데 제품명에 기입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발을 당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부루구루의 손을 들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2229
2. MBC | [오늘 아침 신문] 50만원까지 준다더니 최대 13만원‥7명만 받아갔다
인천시는 택배뿐만 아니라 편의점 물품과 치킨 배달까지 드론 배송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드론 업체 측은 우체국과도 연계해 공공 배송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최근 국내 드론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국토부에서도 전국 17개 지자체를 선정해 드론 사업을 유치하고, 배송 및 군수물자 수송, 드론 레저 산업 등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1915_36523.html
3. 머니투데이 | 불황 수혜주?…경기 부진에 편의점 마저 연일 '최저가’
경기 불황 수혜주로 꼽히는 편의점주 주가가 악화일로를 걷는다. 편의점조차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인한 경기 부진의 영향을 피해 갈 수 없었던 탓이다. 올해도 내수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미 주가가 대폭 빠진 만큼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2014393488158
4. 스포츠서울 | CU, 중량 늘리고 가격 낮춘 ‘컵과일 2종’ 출시…“과일 물가 부담 낮춰”
CU 과일류 전체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1년 21.2%, 2022년 23.3%, 2023년 25.4%, 올해(1/1~3/20) 26.7%를 기록해 가까운 곳에서 과일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끊임없는 선택을 받고 있다. CU가 과일류 중 컵과일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21년 7.9%, 2022년 8.6%, 2023년 9.8%, 2024년(1/1~3/18) 11.4%로 간편하게 과일을 먹고자 하는 1~2인 가구의 수요가 늘어나며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10345
5. 싱글리스트 | GS25, ‘피지컬100 시즌2’ 팝업 오픈...체험형 편의놀이터
GS25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오는 4월 8일까지 성수동 소재의 도어투성수에서 ‘피지컬: 100 시즌2- 언더그라운드 팝업스토어’를 연다. GS25는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 소비하고, 편의점 쇼핑을 즐기는 성향이 마치 놀이터를 방불케 하는 요즘 소비 트렌드에 대한 인식을 넷플릭스와 함께 공감했고, 이번 팝업스토어가 시청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하는 장으로 통일감 있게 구현하는 것에 힘썼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4904
6. 컨슈머타임스 |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합병 완료…'찐' 한가족 시너지 '속도’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3월 20일자로 '미니스톱' 흡수합병을 완료했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20일 지분 100% 자회사이자 미니스톱을 운영하는 롯데씨브이에스711을 흡수합병했다.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및 기업가치 제고가 목적이다.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4241
7. 데일리안 | 세븐일레븐, ‘양은 늘리고 가격은 그대로’ PB 바나나우유 선보여
소비 위축에 따른 ‘거거익선’ 트렌드에 음용량 늘린 음료 인기. 품질, 가성비, 신선함의 3박자 갖춘 PB우유 라인 구축. 이혁주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물가상승이 계속 이어지면서 가공우유 제품에 있어서도 저가격, 대용량의 가성비 상품을 찾는 고객이 계속 늘고 있다”며 “고객이 부담 없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심가격의 가성비 PB우유를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41583
8. 천지일보 | [편의점에서는] CU, 컵과일 2종 출시 外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0630
9. 연합뉴스 |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부진한 사업 정리…수익성 중심 재편“
"올해 하반기 이후 일부 경기회복이 기대되지만, 침체한 경기와 소비심리가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생존을 위한 업체 간 경쟁은 더 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도전을 극복하고자 고객 관점에서 사업·운영 구조를 혁신해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쟁력이 미흡한 투자 기업은 지분 매각 또는 축소를 통해 비중을 줄이는 동시에 고객 수요와 메가 트렌드 등을 고려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044100030
10. CNB뉴스 | [식식콜콜] 장민호 우동 vs 이장우 우동, 스타 ‘우동대전’ 승자는?
GS25·세븐일레븐, 유명인 앞세워 대결. ‘장’ 꾸덕명란크림우동 vs ‘이’ 우불식당. ‘정통과 퓨전’ 국물 유무만큼 차이 극명. 반반의 미학? 종국엔 짬짜면처럼 어울려. 가까운 편의점을 몇 군데 돌았는데 두 제품을 구할 수 없었다. 이것이 인기의 반증인가, 발품을 어디까지 팔아야 하나. 머리가 복잡하려던 찰나 한 후배가 문자 메시지를 툭 던졌다. “편의점 애플리케이션에서 재고 볼 수 있어요. 확인하고 가세요.” 다리가 고생하지 않는 방법이 스마트폰에 있었다.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649236
11. 천지일보 | 아영FBC, 대표 와인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 맛지도 공개
오이스터 베이는 30년이 넘은 현재까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가격은 3만원대로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와인 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와인나라 10개 직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0665
12. 뉴스핌 |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명실상부 1등 기업으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1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차별화 전략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민승배 대표는 이날 "CU의 브랜드 충성도를 확고히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더 크고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하고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는 명실상부한 1등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321000308
13. 한국정경신문 | O4O 시너지 확대하는 GS25, 도어투성수에 ‘피지컬100 시즌2’ 팝업스토어 연다
GS25가 O4O(Online for Offline) 시너지 확대에 나선다. 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고객이 넷플릭스를 오프라인에서 더 재미있게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GS25가 차별화된 O4O 콘텐츠를 팝업스토어로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컬래버 상품 출시뿐 아니라 한 차원 더 진화된 O4O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kpenews.com/View.aspx?No=3168181
14. 뉴데일리 | [위기의 배달앱] 배달만으로는 한계? 변해야 산다
배달시장 포화에 고물가로 배달앱 신사업 필요성 커져. 배민, 퀵커머스 사업 주력… B마트, 배민스토어 확대. 요기요, 수장 교체하며 테크기술 고도화로 차별화. 요기요 역시 '요마트'를 통해 퀵커머스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요기요가 퀵커머스 사업에 발을 들인 시기는 2021년 컨소시엄 컴바인드딜리버리플랫폼인베스트먼트에 인수된 이후다. 이 컨소시엄은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와 GS리테일로 구성됐다. 요기요는 2022년 5월 요마트를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하기 시작했다. 편의점 퀵 배달 서비스 '요편의점'도 운영 중이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21/2024032100114.html
15. 더벨 | [편의점 2강·2약] 매장 수 굳힌 BGF, 숙제는 '수익성’
편의점 업계는 CU와 GS25의 '2강',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의 '2약' 체제가 형성됐다. BGF리테일은 현재 '포켓CU'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디지털 사업을 진행 중이다. "포켓CU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원활하게 편의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DX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오프라인 CU 매장으로 고객이 유입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3181122332280104116
16. 데일리팝 | 중고거래 플랫폼과 손잡는 편의점..택배경쟁 더 치열해진다
편의점 간 배송 서비스 인기↑. 중고거래 플랫폼-편의점, 협업으로 이용객 확보 모색. 편의점이 이처럼 택배 경쟁을 벌이는 배경으로는 집객 효과가 꼽힌다. 편의점 간 택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발송인과 수취인 모두 편의점을 각각 방문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GS25에 따르면 반값택배를 통한 순수 집객 효과는 누적 5800만명 규모에 달한다. 이들 고객 3명 중 1명이 일반 상품도 구매하면서 누적 10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https://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75797
17. 쿠키뉴스 | 우리동네는 "편의점 이용하시면...어려운 이웃과 상생합니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씨유초량대박점 ’편의점 개소. BGF리테일&자활센터 업무협약을 통한 대기업 연계형 상생 모델 활성화 기대. 구창우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씨유 초량 대박점의 개소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 중심 운영뿐만 아니라 사업단 참여자 안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3210126
18. 경향신문 | 정부도 나몰라라하는 종이빨대…자발적 사용하는 카페·편의점은 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1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종이빨대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해당 기부금에 자체조달 기금 1억 원을 더해 총 2억 원 상당의 종이빨대를 구매해 소상공인에게 배포한다. 편의점 CU도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완화 방침과 관계없이 앞으로도 종이 빨대를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CU는 종이빨대 사용 등으로 인한 플라스틱 저감량을 2022년 연간 54.2t, 지난해에는 약 80t으로 추산했다.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403211554001
19. 신아일보 | 장성군 ‘냉동김밥’, 세계시장 공략 나선다
전남 장성군이 황룡면 소재 식품제조기업 ㈜현대푸드시스템과 손잡고 냉동식품 해외 수출시장 선점에 나선다. ㈜현대푸드시스템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냉동식품 수출 역량을 갖춘 즉석식품 제조업체다. 2013년 창립해 충청, 영‧호남 지역 편의점 등 1만여 개 매장에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햄버거 등을 공급하고 있다.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6599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