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차 갤럽조사]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9%, 한동훈 14%
- 조국 5%, 홍준표 4%, 오세훈·이준석 3%, 김동연 2%, 김문수 1%
윤준식 편집장
승인
2024.11.10 12:17
의견
0
한국갤럽 조사 결과,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의 선호도를 보였다.
이외에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5%, 홍준표 대구시장 4%,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 3%, 김동연 경기도지사 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 등의 순으로 인지도가 나타났다.
유권자의 36%는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았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62%가 이재명 대표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41%가 한동훈 대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 및 조사결는 현재 정치 인물들의 전국적 지명도와 대중적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차기 대선 출마와는 관계가 없다.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