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위의 사람들 ⓒ 성유나 작가

▲ 길 위의 사람들 ⓒ 성유나 작가

▲ 길 위의 사람들 ⓒ 성유나 작가

▲ 길 위의 사람들 ⓒ 성유나 작가

스마트폰이 사람 신체의 일부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스마트폰이 세상을 흡수해 사람과 더불어 인생을 살아내는 것 같다 .
이 소란스런 침묵을 소통이라 불러도 되려나
놓치고 가는 우리가 없는지 셔터를 누르며 문뜩 고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