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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편의점] 2024년 03월 08일: AI 기반 무인 편의점 나오나?

- CU: 무점포 소매업 판 키우나?
- 세븐일레븐: 모닝 세븐 상품군 강화
- 이마트24: 정용진 회장의 승부수 던질까?

윤준식 편집장 승인 2024.03.08 23:16 의견 0

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MS투데이 | 춘천 ‘슬세권’ 포화 상태⋯편의점 신규 개업 ‘주춤’

춘천 지역에서 슬리퍼를 끌고 다닐만한 거리에 있는 이른바 ‘슬세권’(슬리퍼+세권) 성장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춘천에서 새로 개업한 편의점은 4곳으로 최근 2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https://www.m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63

2. CEO스코어데일리 | BGF리테일, 비대면 판매로 판 키우나…‘무점포 소매업’ 사업목적 추가

무점포 소매업, 10년 간 오프라인보다 10배 빠른 성장. 국내 편의점업 성장둔화 전망…작년 영익률 0.2%p↓. 홍정국 부회장 리더십 시험대…리테일 신규이사 선임. BGF리테일은 ‘편의점 올인’ 기업이다. 전체 매출 중 편의점 비중이 95%(2023년 기준)로 높은 만큼 오프라인 성격이 강하다. BGF리테일의 무점포 사업목적 추가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보인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4030712075706296

3. 우먼타임스 | [창간 12주년 기획] "글로벌 1000호점 돌파"...K편의점, 해외 진출 본격화

GS25·이마트24·CU 등 국내 편의점들이 해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의 점포 과밀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성장 한계에 부딪히면서다. 이에 비해 해외는 K푸드, K문화 등 한류 영향으로 높은 잠재성을 가진 기회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로 GS25는 해외 진출 첫해와 비교해 점포수가 20배 증가했고 CU는 몽골 현지에서 업계 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https://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18

4. 청년일보 | 로봇 요리사 등 '식품+기술' 접목 '푸드테크' 시대 개막…식품기업, 미래 먹거리 선점 '총력전’

아워홈 관계자는 "향후 식수 손실율을 최소화하는 식수 현황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AI 기반 무인 편의점 개발, 신규 자동화 조리장비 스마트 서비스 구축 등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147083

5. 뉴스1 | 편의점 직원에 흉기 휘두른 전과 30범… "곧 결혼합니다" 선처 호소

A 씨는 지난달 2일 오전 1시쯤 제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채 연인과 말다툼하던 중 점원이 자신을 말리자, 해당 점원을 향해 매대에 있던 흉기와 우산을 잇달아 휘둘렀다.

https://www.news1.kr/articles/5344255

6. 아시아투데이 | 롯데 신동빈 회장, 세븐일레븐 행사 방문···신유열 전무도 동행

8일 오전 2024 상품전시회 찾아. 김상현 대표 등 계열사 대표도 동행.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308010004248

7. 스트레이트뉴스 | '회장' 정용진, 신세계 위기돌파 승부수 될까

신세계그룹은 최근 전례없는 큰 위기를 겪고 있다. 그룹의 대표 사업군인 이마트가 지난 몇년간 수익이 급감하고 있는 상태에서 지난해 사상 최초로 연간 영업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쿠팡 등 온라인 채널들이 자리를 위협하며 '유통강자'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여기에 다른 경쟁사 편의점 3사가 승승장구할 때 이마트24는 여전히 부진한데다 자회사인 신세계건설도 계속된 적자로 크게 발목을 잡고있는 상태다.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005

8. 이투뉴스 | 주식회사 홈스밀, 2024년도 ‘무인 식품 편의점’ 개발

‘HOME 25’는 점주가 희망하는 시간과 상황에 따라 카운터에 블라인드를 활용하여 유,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복합 모델이다.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582

9. 뉴스1 | "아침 식사는 편의점 틈새 시장…판매 비율 올릴 것"

세븐일레븐은 맥도날드의 '맥모닝'처럼 소비자들의 아침 식사를 책임질 수 있는 '모닝 세븐' 상품군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상무는 "(아침 식사는) 니치(틈새)시장이다. 아침·점심·저녁 식사 상품 판매 비율을 따져봤을 때 아침은 현재 20%"라며 "판매 비율을 계속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5343576

10. 일요신문 | 내가 태어난 날엔 무슨 일이? 일본 편의점 ‘생일신문’ 서비스 등장

생일·기념일 등 그날의 신문 출력해 소장 가능…아사히신문, 원하는 사진 실어주는 ‘호외’ 제작도.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접하는 지금, 종이신문을 읽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아날로그 문화를 좋아하는 일본에서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해마다 구독률이 감소하고 있는데, 종이신문을 ‘특별한 선물’로 활용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68595

11. 매일경제 | “삼각김밥 사 먹으면 유럽 여행 당첨” 압도적 경품 행사 진행하는 이 여행사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편의점 CU와 손잡고 ‘압도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압도적 시리즈 먹고 압도적 해외여행 떠나자’는 주제로 CU의 간편식인 ‘압도적 제품 종류’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원하는 여행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https://www.mk.co.kr/news/culture/10959979

12. 한국경제 | [주목! 이 책] 경제수학, 위기의 편의점을 살려라!

현직 중학교 교사가 쓴 경제·경영 실전 교육서. 저자는 서울 목동 양정중 사회 교사로, 2009년 경제동아리를 운영하며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 등 청소년 경제 베스트셀러를 썼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087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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